RUB RUB R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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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지압까지 가능한 샴푸 바의 등장. 두피를 꾹꾹 누르면 정신이 단번에 깨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 샴푸 바 특유의 뻣뻣한 사용감을 없애기 위해 다시마와 석창포, 아보카도 오일을 담아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날 수 있다.
② 타입넘버 바디 괄사바 11 윈드스테이 1만8천원
곡선형으로 돼 있어 보디라인을 따라 마사지하기 좋다. 일반 비누보다 단단해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 비 온 뒤 숲속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나무 향을 지녀 마음까지 진정된다.
③ 앰플브라운 앰플 폭탄 세안바 2만2천9백원
얼굴에 문지르면 찐득한 거품이 얼굴에 달라붙어 마치 팩처럼 올려놓고 마사지할 수 있는 보습 비누. 비피다 앰플과 9가지 천연 오일을 가득 담아 세안 후에도 속건조나 속땅김이 전혀 없다.
④ 어띵스 괄사 바디 스크럽 바 2만4천원
섬세한 곡선과 돌기로 몸 구석구석을 풀어주는 괄사 모양의 보디 각질 케어 비누. 발효 콩 추출물로 만들어 끈끈하고 쫀득한 버블이 노폐물을 흡착하고, 미세한 살구씨로 각질 제거 효과를 더욱 높였다.
⑤ 비비드로우 오트 수딩 버블 클렌징 바 1만6천원
뾰족한 모서리 각으로 부은 얼굴을 꾹꾹 누르며 마사지할 수 있는 버블 바. 순한 약산성 타입이지만 파파인 효소가 들어 있어 각질부터 선크림까지 말끔하게 삭제한다.

일본 출시 후 슬기의 광고 사진을 본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한국으로 역수입된 한정판 기획 세트. 오묘한 모브 장미 패키지를 입은 듀 젤리 비건 쿠션과 은은한 모브 로즈 컬러의 듀 밤 교토로즈로 구성됐다.

해외에서 더욱 인기 폭발인 크레이브뷰티. 흐르지 않는 젤리 제형이 오일로 변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히 녹인다. 편안한 사용감으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뒤 국내에 론칭했다.

아마존 재팬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레전드 쿠션. 경량 파우더가 유분을 흡수하면서 모공을 막지 않아 가볍고 뽀송한 피부를 유지해 매트한 타입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렬한 쿨 톤 레드, 정석 레드, 버건디 레드로 구성된 잉크 더 벨벳 레드 시리즈. 강렬한 립 컬러를 즐기는 해외 팬들을 위해 아마존에서 단독 출시됐지만, 국내에 소량 역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첫 주자, 마뗑킴의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은 독보적 감성과 눈길이 가는 제품으로 MZ세대에게 무한한 애정을 받고 있다. 마뗑킴과 마지두마뗑의 마케팅팀 김이수 팀장은 “셀프 케어에 관심이 많은 김다인 대표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제품으로 MZ세대의 트렌디한 취향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바로 마지두마뗑”이라 설명한다. 스킨케어 라인에 이어 보디와 핸드 케어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신흥 K-패션 레이블 루에브르 역시 뷰티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네일 컬러 ‘루에브르 베르니’에 이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향수 ‘리베르떼 오 드 퍼퓸’을 출시한 것. 그런가 하면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론칭한 투슬래시포 역시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로 선보인 ‘글레이즈 립 체인저’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글로시한 텍스처의 립이지만, 투명한 색감으로 입술 톤을 바꿔주는 신박한 제품.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사배의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스킬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패션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로 점점 더 다양해질 뷰티 신을 기대해보자.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 3만2천원.

투슬래시포 글레이즈 립 체인저 2만7천원.

투슬래시포 글레이즈 립 체인저 2만7천원.

루에브르 리베르떼 오 드 퍼퓸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