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태연·한소희! 셀럽들의 ‘백설기’ 메이크업 치트키는?

일명 ‘백설기 피부 메이크업’ 비결은 바로~.

겨울에 더욱 예뻐 보이는 백설기 메이크업! 태연, 한소희, 다현, 채령의 뽀샤시 메이크업 치트키를 알아보자.

「

#다현, 오히려 덜어낼수록 좋아~

」

흰 피부는 메이크업을 덜어낼수록 진가를 발휘한다는 사실! 다현은 잡티와 다크써클을 가려주는 용도로 베이스 제품을 최대한 얇게 발라 흰 피부의 장점을 살렸다. 그리고 메이크업을 덜어낸 만큼 ‘눈썹’에 포인트를 줬는데, 눈썹 앞머리는 위로 올려 결을 살리고 중간부터는 아래로 내려 깔끔하게 정돈한 것. 눈썹 하나만 정돈했을 뿐인데 흰 피부와 어우러져 청초한 분위기가 뿜뿜! 여기에 핑크기가 도는 레드 립을 더하면 안색을 살린 백설기 피부.ver꾸안꾸 룩 완성~.

「

#태연, 파데 프리 메이크업은 어때?

」

잡티 1도 없는 깐 달걀 피부를 자랑한다면, 태연처럼 파데 프리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태연은 베이스 제품을 1도 바르지 않는 과감한 선택을 했는데, 민낯이 피부의 흰 기를 가득 살려줘 오히려 좋아~. 여기에 피치 톤 블러셔를 볼과 콧방울 부위에 살짝 칠하는 방법으로 생기를 더해줘 노 메이크업 상태의 초췌함을 훌훌 털어버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

#한소희, 흰 피부에 레드 립은 말모말모~.

」

흰 피부와 레드 립의 조화가 찰떡이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 레드 립은 톤을 환하게 밝혀주기 때문에, 피부가 하얄수록 더욱 돋보이는 시선 강탈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한소희는 말린 장미 컬러의 레드 립을 입술 굴곡에 따라 깔끔하게 발랐는데, 입술에 은은한 광택이 돌아 하얀 피부가 더욱 맑고 투명해 보이는 효과를 준 것! 또한, 그녀처럼 벽돌색의 레드 립을 스머징하여 입술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이목구비가 살아남과 동시에 치명 지수가 올라가 강렬해 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아이린&채령, 컬러 메이크업의 한계를 털어버렷!

」

백설기 피부의 장점은 컬러 소화력이 뛰어나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아이린처럼 민트 컬러의 섀도를 이용해 쌍꺼풀 라인 위까지 넓게 칠해주거나, 채령처럼 눈 아래부터 광대까지 오렌지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를 은은하게 발라보자. 뽀샤시한 피부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은 물론 차갑고 신비로운 무드를 겟해 강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다. 이때 이들처럼 코랄 계열의 립을 더해준다면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COSMOPOLITAN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태연·한소희! 셀럽들의 ‘백설기’ 메이크업 치트키는?

Keyword

Credit

Weekly Hot Issue

Cosmo brand

Beauty News

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