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입어봤니? 트렌치 도장 깨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어디까지 입어봤니? 트렌치 도장 깨기

베이식 디자인부터 쿠튀르적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까지 트렌치코트를 분류해봤다. 1~4단계는 누구나 도전 가능, 5~8단계라면 용기와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9.05
 

LEVEL 1

잘 만들어진 베이식 트렌치코트는 옷장에 꼭 한 벌 가지고 있어야 할 에센셜이다. 
 

LEVEL 2

베이식 트렌치코트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트렌치코트 고유의 형태는 유지한 채 소재나 실루엣, 길이를 변형한 디자인을 눈여겨보라. 
 

LEVEL 3

디자인이 좀 더 가미된 트렌치코트를 원한다면 드레시한 디테일을 더하거나 칼라, 소매, 벨트 여밈의 형태를 변형한 코트를 선택하라. 
 

LEVEL 4

바이커 재킷을 결합하거나 볼드한 패턴과 실루엣을 적용한 디자인은 어떤가? 기본 트렌치코트에 블랭킷을 두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LEVEL 5

하이패션의 스멜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를 만날 단계가 왔다. 코르셋, 메탈 장식, 오프숄더 등 디테일의 다채로운 변주를 즐겨라. 
 

LEVEL 6

아방가르드한 디자인부터 드레시한 디자인까지, 디자인의 과감한 변형이 시작됐다. 나만의 개성 넘치는 코트를 원한다면 레벨 6을 주목할 것. 
 

LEVEL 7

런웨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한 이 트렌치코트들을 리얼웨이에서 입을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패션 인사이더!  
 

LEVEL 8

리카르도 티시는 버버리의 시그너처 아이템 트렌치코트를 이브닝드레스로 변주했다. 이 드레스는 레드 카펫 위의 진보적인 패션 아이콘들에게 양보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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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이병호
    photo by IMAXtree.com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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