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했다는 소식! CAA는 한국 배우이자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이정재, 정호연이 속해 있으며, 할리우드 배우로는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등이 소속된 미국 내 대형 에이전시라고~.
강동원은 스콧 만 감독의 재난 영화 〈쓰나미 LA〉로 할리우드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혀졌다. 〈쓰나미 LA〉는 영화 제목 그대로 LA를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이며, 강동원이 맡은 역할은 서퍼이자 정의로운 시민 역할이라고. 영화 〈쓰나미LA〉는 2018년 4월에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한다. 또한,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답게 모든 대사를 영어로 연기했다기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강동원은 CJ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브로커〉도 이번 연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