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룩부터 하이엔드 럭셔리 패션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소화력을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코코. 코코는 도쿄 하라주쿠에서 빈티지 숍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 코코의 엄마 말에 의하면, 2살부터 본인이 직접 옷을 골라 입었다고. 그는 특히 선글라스까지 고려하는 섬세함을 지녔으며, 독특한 피스를 골라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주로 즐긴다.
패션 잡지를 오리고 붙이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드로잉한 콜라주를 공개하며 유명세를 탄지아나. 아니나 다를까, 개인 전시회까지 연 지아나는 패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그는 평소 슈프림, 칼하트 등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펜슬 스커트, 플라워 프린트 톱 등 러블리한 무드를 자유롭게 믹스매치하는 룩을 즐긴다.
앙증맞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만 한 핸드폰을 직접 들고 찍은 거울 셀카가 큰 인기를 얻으며, 이아인&이모아 남매는 현재 81만 명의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들은 빈티지한 무드의 그래니 룩을 즐겨 입는데, 이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귀여움으로 우주를 구하고 있다는 후문!
화면 너머까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뚫고 나오는, 사랑스러운 남매 킹스톤과 카우이. 이들은 태양이 뜨거운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스트리트 룩을 주로 즐기지만, 펑키한 레더 재킷, 프레피 무드의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을 믹스매치하기도 한다.
스타일리스트 사이 드실바(Sai De Silva)의 사랑스러운 딸, 런던 스카우트를 소개한다. 엄마의 고급스러운 취향 덕일까, 런던의 옷장엔 하우스 브랜드 룩이 가득하다. 런던은 주로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아이템과 컬러풀한 스니커즈, 길게 올라오는 삭스, 청키한 워커 부츠 등을 매치해 스포티 스트릿 무드를 가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