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영 골퍼를 위한 트렌디 골프웨어 브랜드 7

천편일률적인 골프 패션이 끔찍하게도 싫은 골린이와 젊은 골퍼들은 주목하라. 여기, 세련된 뉴 골프 웨어 브랜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BYCOSMOPOLITAN2021.10.19
 

SJYP Golf

2021 S/S 시즌, 골프 라인을 론칭한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SJYP. 프릴이 장식된 파스텔컬러의 퍼프 슬리브 피케 셔츠와 드레스를 비롯한, 통통 튀는 매력의 걸리시템이 가득하다. 단순한 골프 웨어가 아닌, 일상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티 캐주얼 무드로 만들어졌다. SJYP를 상징하는 악어 캐릭터 디노는 골프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컬렉션을 채우고 있다. 레디투웨어부터 백, 골프화, 글러브, 양말, 골프용품에 이르는 풀 컬렉션이 마련돼 있다. 
 
골프 헤드 커버 25만9천원.

골프 헤드 커버 25만9천원.

 
 

Golden Bear

지난 3월 론칭한 코오롱FnC의 온라인 브랜드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감성을 베이스로 한 젠더리스 골프 웨어 브랜드다. 스웨트셔츠, 조거 팬츠 등 겉으로 봤을 땐 MZ세대가 좋아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의 아이템처럼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그야말로 골프복 같지 않은 골프 웨어란 말씀. 그렇다고 기능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티꽂이 겸용의 와펜, 글러브 키퍼, 볼 포켓 디테일과 볼 마커 부착이 가능하도록 내장된 자석이 그 증거. 상의 소매와 허리 뒷부분에 더해진 스트링 디테일은 스윙 시 옷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한다.
 
양말 1만원.쇼츠 4만8천원.볼 마커 2만9천원.
 
 

Piv’vee

달콤한 솜사탕이 연상되는 사랑스러운 골프 웨어 브랜드 피브이는 지난해 론칭했다. ‘Positive(긍정적인)’와 ‘Lovee(사랑받는 사람)’의 합성어로, 브랜드 네임처럼 낙천적인 무드가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파스텔컬러를 비롯한 다채로운 색과 스마일 로고가 걸리시한 실루엣에 녹여졌다. 필드 위에서만이 아닌,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표방한다. 필드 위의 소녀가 되고픈 독자들을 위해 강력 추천한다.
 
니트 스커트 20만5천원.

니트 스커트 20만5천원.

 
 

Casestudy Golf Club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가 론칭한 프로젝트 골프 브랜드로, 스웨덴 골프 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LA 레이블 말본 골프,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골프 패션템과 용품을 선보였다. 스니커즈를 커스터마이징한 골프화와 스니커즈 밑창에 장착해 나만의 골프화를 만들 수 있는 골프 킥스 키트, 뉴발란스와 말본이 함께 만든 골프화가 특히 흥미롭다.
 
니트 톱 59만5천원.

니트 톱 59만5천원.

 
 

Kuho Golf

필드 위에서도 클린한 룩을 입고 싶은 미니멀리스트들과 모던한 골프 웨어를 애타게 찾고 있던 독자들에겐 단연 구호 골프를 추천한다. 구호 레이블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골프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 구호는 미니멀하고 루스한 특유의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와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구호에서도 많이 사용해온 디태처블과 레이어링 기능을 골프 웨어에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다. 컬러 또한 지극히 ‘구호’스러운데, 모던한 블랙&화이트에 스카이블루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카디건 63만8천원.

카디건 63만8천원.

 
 

Double Flag

2020 F/W 시즌 첫선을 보인 LF의 온라인 골프 브랜드 더블 플래그는 브랜드 이름과 로고에서 볼 수 있는 2개의 깃발에 많은 뜻을 심어놨다. 각각의 깃발은 ‘Start’와 ‘Goal’을 뜻하는데, 골프의 처음과 끝, 현실과 이상, 일상과 필드를 아우른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아노락, 플리스 톱과 같은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템을 골프 웨어에 접목시켰다. 컬러 블록, 로고 플레이와 같은 팝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볼 마커 3만8천원.

볼 마커 3만8천원.

 
 

Beentrill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등과 함께 만든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이 MZ세대를 위해 ‘G-라인’이란 이름의 골프 컬렉션을 론칭했다. 골프 웨어로 많이 이용되는 피케 셔츠를 오버사이즈로 재해석한 티셔츠와 선바이저, 볼캡, 버킷 해트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지만, 일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데일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선바이저 3만8천원.

선바이저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