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태닝은 과거 가수 아이유와 현아의 뽀얀 피부 비결이라고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뷰티 테라피’로 원리는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은 ‘초보 태린이’를 꿈꾸는 독자들을 위해 압구정에서 가장 핫하다는 ‘탠몬스터’의 담당자를 만나 ‘화이트 태닝’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Q1. 최소 몇 회 정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나요?
」Q2. 백옥 피부의 특정 연예인들만큼 하얘질 수 있나?
」Q3. 화이트 태닝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기계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화이트태닝 시 바르는 제품! 화이트 태닝 전용 로션을 바르지 않고 기계에 들어가면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기능성을 인정 받은 화이트 태닝 전용 제품을 태닝 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Q4. 여드름이나 아토피 흉터, 썬 번, 겨드랑이 착색 등의 경우에도 화이트 태닝으로 톤 정리가 가능한가?
」Q5. 유지 기간은 어느 정도?
」Q6. 시간이나 고통의 정도는?
」Q7. 비용은 어느 정도?
」Q8. (광민감성 피부의 소유자라든지) 화이트 태닝을 하면 안되는 피부나 조심해야 할 피부 타입?
」Q9. 애프터 케어 방법은?
」
컬러랩스 화이트태닝 100X 라인(홈케어용)
에디터가 경험한 화이트태닝 체험기는 이렇다.
STEP 1. 숍에 배치된 세안 제품으로 화장을 몽땅 지워준다.
STEP 2. 화이트 태닝 전용 룸에 들어가, 화이트 태닝 전용 제품을 꼼꼼히 발라준다.
STEP 3. 눈 보호 안경을 끼고, 기계 의자에 누워 빛을 쐬고 있는다.
STEP 4. 15분 정도 지나면, 기계가 꺼지고 구비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오면 끝.
워낙에 민감성 피부인 데다 피부에 핏줄이 보일 정도로 피부가 얇은 편이라 피부에 자극이 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아픔은 1도 없었고, 피부에 자극도 전혀 없었다. 따뜻한 빛을 쐬고 있으니 피부가 살짝 따수워지는 정도? 게다가 15분 정도가 소요돼 굉장히 빠르게 테라피가 끝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도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 간단하게 받으러 오기에 좋을 듯 하다.
사실, 에디터는 본투비 하양이 피부의 소유자인 데다 단 1회 체험만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했다. 숍에서도 최소 10회 이상은 받아야 톤 정리가 가능하다고 했으니, 앞으로도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받아볼 의향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