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히피룩 좋아하는 사람 없어?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새로운 스타일을 위해 코스모 에디터 3인이 제안하는 트렌드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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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반전을 꿈꾸는 히피들이 반항 정신을 음악으로 표출했던 1969년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기억하는지? 50년이 넘는 지금도 회자되며 당시의 문화와 스타일이 아직까지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는 그야말로 레전드 페스티벌! 당시 히피들의 룩은 그야말로 자유로움 그 자체였다. 그래서일까?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은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프린지, 롱 네크리스, 에스닉 패턴, 크로셰 디테일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1970년대 히피가 2021년도로 온 듯한 끌로에의 컬렉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크로셰 드레스를 보여준 짐머만과 발렌티노 컬렉션은 자유롭게 놀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던 뮤직 페스티벌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음악과 스타일은 가치관을 드러내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매개체 중 하나다. 그러니 집콕과 1마일 외출을 하더라도 보헤미안 스타일과 에너지를 충전해줄 음악으로 방구석 페스티벌을 즐겨보는 건 어떨지. Boho Festival
」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지미 핸드릭스.










Credit
- editor 김지후/이영우/이병호
- art designer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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