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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를 즐기는 4가지 방법

도기 스타일의 4가지 변형 체위를 소개한다. 오늘만큼은 이성을 내려놓고 철저히 본능에 맡겨보시길.

프로필 by COSMOPOLITAN 2015.08.10


 절정의 치와와 

그가 당신 엉덩이를 위아래로 가볍게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할 때 등을 뒤로 살짝 젖혀볼 것. 활처럼 등을 뒤로 꺾을수록 몸의 각도에 의해 그의 페니스는 얕게 삽입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질벽 안쪽이 자극을 받아 나도 모르게 치와와처럼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싶을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때 허리를 너무 격하게 젖히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현정 작가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었다 내리다가 원을 그리며 그에게 밀착하면 훨씬 더 깊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그녀의 말을 믿고 따라보도록.    


 영특하기 그지없는 검은 래브라도레트리버   

우리에게 친근한 래브라도레트리버는 종종 소파에 대고 성교하는 시늉을 한다. 래브라도레트리버의 행동에서 힌트를 얻어 섹스에 응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소파의 팔걸이 부분에 몸을 걸치고 그를 향해 엉덩이를 내민 다음 그가 뒤에서 당신을 

탐하는 동안 당신은 소파에 몸을 부비며 또 다른 자극을 찾는 거다. 그의 페니스가 주는 자극에 이어 클리토리스까지 함께 공략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자세가 또 있을까? 


 원하는 것은 얻고야 마는 그레이하운드 

먼저 매끈하게 잘 빠진 그레이하운드처럼 바닥에 무릎을 구부리고 상체를 아래로 향하도록 자세를 취하자. 그런 다음 다리를 벌리지 않은 상태에서 그가 당신의 허리를 잡고 삽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거다. 허벅지를 꽉 조인 상태에서 삽입하면 골반 근육이 작용해 보다 빨리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폭발 직전의 소화전  

침대에 팔꿈치를 대고 몸을 지탱한 다음 엉덩이를 높이 들어보도록. 골반을 높이 들면 들수록 그의 페니스가 얕게 삽입돼 당신의 G스폿이 자극받기 쉽다. 도기 스타일로 삽입 섹스를 할 때 스스로 본인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정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redit

  • Editor 유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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