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J의 핫 아이템 #3 로퍼
로퍼의 인기는 이번 가을에도 뜨겁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색다른 형태로의 변형까지 하이힐 마니아조차 반할만한 로퍼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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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는 더 이상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로퍼가 어떤 슈즈보다 매력적인 이유는 특별한 날이 아닌 데일리 슈즈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그 인기를 증명하듯 런웨이 이곳저곳에서 로퍼의 활약이 돋보였다. 낮은 플랫폼을 더한 질샌더의 매니시 로퍼, 골드 메탈 장식이 더해진 마르니의 로퍼, 뾰족한 라인을 강조한 바네사 브루노 등 그 수는 셀 수 없을 정도. 그렇다면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가 없을까. 먼저 클래식한 페니 로퍼는 꼭 하나 장만하는 것이 좋은데 날렵한 슬랙스와 함께 매치하기에도 좋고 여성스러운 플레어스커트에도 그만이다. 톡톡 튀는 걸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스터드 장식 혹은 골드 라인 디테일이 더해진 로퍼는 어떤가? 이 밖에도 로퍼에 부츠 디테일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여졌으니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로퍼로 올가을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볼 것.
1 클래식한 로퍼가 앵클부츠로 변했다. 토즈.
2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신게 되는 심플한 로퍼. 로베르 끌레제리.
3 라인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로퍼. 코스.
4 골드 스터드가 총총히 박힌 옥스퍼드 슈즈. 발렌티노.
5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옥스퍼드 슈즈. 마르니.
Credit
- EDITOR 전선영<br />PHOTO IMAXTREE.COM
- TODS
- ROBERT CLERGERIE
- COS
- MARNI
- VALENTIN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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