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사쿠라, 리아, 정채연의 가을 필수템? 멋스럽고 사랑스러운 '니트 보닛' 활용법!

10초 만에 보는 기사
| 제니, 스웨이드 코트와 함께한 시크한 ‘니트 보닛 룩’
| 리아·사쿠라, 컴백 의상 속 화사한 컬러 보닛 포인트
| 정채연, 파스텔 가디건과 보닛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캐주얼룩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방한 아이템을 준비해야 하는 요즘. 가을, 겨울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니트 보닛’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제니, 사쿠라, 리아, 정채연도 이 모자를 착용했죠. 참고하기 좋은 셀럽들의 니트 보닛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제니 니트 보닛햇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 니트 보닛햇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의 가을 필수템이 된 듯한 '니트 보닛'! 시크한 가을 룩을 입고 싶다면 그녀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제니는 블랙 컬러의 니트 보닛과 함께 민소매, 와이드 데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아우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니는 올가을 트렌드 소재인 스웨이드 롱코트와 백을 걸쳤습니다. 제니처럼 선글라스를 툭 걸쳐서 힙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마세요!

르세라핌 사쿠라 크로셰 보닛 | 인스타그램 @39saku_chan

르세라핌 사쿠라 크로셰 보닛 | 인스타그램 @39saku_chan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일까요? 많은 아이돌의 컴백 의상에도 ‘보닛’ 아이템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있지 리아는 ‘Girls Will Be Girls’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라색 앙고라 니트 보닛을 착용했고, 르세라핌 사쿠라는 ‘SPAGHETTI’ 앨범의 컨셉 포토에서 뜨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셰 보닛을 착용했죠. 리아와 사쿠라처럼 화사한 색감의 보닛을 착용한다면 사랑스러움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정채연 니트 보닛 | 인스타그램 @j_chaeyeoni

정채연 니트 보닛 | 인스타그램 @j_chaeyeoni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에 '니트 보닛' 아이템 하나만 머리에 둘러도 포인트 완성! 정채연은 밝고 화사한 파스텔톤 블루 가디건과 함께 그레이 컬러의 니트 보닛을 착용했습니다.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정채연처럼 양쪽 볼에 발그레한 치크 메이크업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한 아이템으로 가을,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어그 슈즈까지 더한다면 최고의 조합! 겨울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 니트 보닛과 함께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