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40대? 노화 막는 셀럽들의 자기 관리 루틴
러닝부터 반신욕까지, 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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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40대 맞아? 셀럽들의 관리 루틴이 화제.
」물 두 잔, 러닝, 식단, 반신욕까지—매일이 리셋 데이.
」꾸준함이 만든 ‘시간 거스르는 얼굴들’.
」배우 김재욱
인스타그램 @jaeuck.kim
배우 김재욱(42)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특별한 모닝 루틴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따뜻한 물 두 잔을 마시며, 유산균을 챙긴다고 합니다. 이후 직접 내린 커피로 정신을 깨운 뒤, 3~5km를 가볍게 뛰며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죠. 이에 대해 김재욱은 "이런 습관을 쌓아가니 자연스럽게 컨디션이 유지되더라"라고 덧붙였죠.
배우 채정안
인스타그램 @chae_jungan
자기 관리 만렙 배우 채정안(48)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비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가 강조한 핵심은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채정안은 “요즘 저녁에 쌀밥을 조금 덜먹고 있다. 어제도 고깃집에서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안 먹었다"고 밝혔죠. 실제로 탄수화물, 특히 흰밥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면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당부하를촉진시켜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을 증가시키는데요. 이 성분이 많아지면 피부 염증이 쉽게 생겨 여드름과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고 하죠.
배우 오연서
인스타그램 @ohvely22
배우 오연서(38)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전날 반드시 챙기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녀가 공개한 비법은 다름 아닌 반신욕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번거로워서 건너뛸 때도 있지만, 촬영 전날만큼은 꼭 실천한다는데요. 오연서는 "반신욕을 하고 나서 다음 날 촬영한 영상을 보면 피부톤이 맑아져 있다"라며 그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따뜻한 물은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데워지면서 긴장된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부기까지 가라앉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죠.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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