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즈 모르면 MZ 아님! 요즘 셀럽들이 따라 하는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
르세라핌부터 아이유까지, ‘고양이 그림자’ 포즈 대란!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요즘 SNS 피드를 뜨겁게 달구는 포즈 하나! 바로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다. 빛 아래 그림자를 이용해 두 팔을 접어 귀를 만들고, 손가락 세 개로 수염까지 표현하면 어느새 귀여운 고양이 실루엣 완성!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셀럽에게 챌린지 요청을 보내기 시작했고, 감각 빠른 스타들도 잇달아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팬 커뮤니티 플랫폼 Berriz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최근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도전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팬 커뮤니티 '베리즈'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고양이 그림자'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는 "눈물겨웠던 과정"이라며 고군분투를 전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옆구리에 담이 왔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채

인스타그램 @hhh.e_c.v

인스타그램 @hhh.e_c.v
최신 유행에 르세라핌이 빠질 리 없다. 지난 12일, 허윤진을 제외한 멤버들이 가로등 아래 모여 “유행 따라가는 고양이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직접 ‘고양이 그림자’ 포즈에 도전했다. 각자 개성 넘치는 자세로 귀와 수염을 표현하며 ‘그림자 장인’ 면모를 뽐낸 것. 특히 막내 홍은채는 혼자서도 그림자놀이에 푹 빠진 채 포즈를 취하며, “ᄏᄏᄏ”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dbqudwo333

인스타그램 @dbqudwo333
쉬운 듯 쉽지 않은 이 챌린지에 실패한 스타도 있다. 유병재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양이 그림자' 포즈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도무지 해석 불가한인증사진이었다. 팔도 접고, 손가락도 폈건만, 그림자 고양이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SNS에 “위에서 찍으라니까!”라며 카메라 각도 탓을 했다.
고양이 그림자 포즈, 어떻게 하는 걸까?
방법은 간단하다. 햇빛이나 조명이 비치는 곳에서 두 팔을 머리 앞으로 접고, 손가락 세 개를 펴 고양이 수염 모양의 그림자를 만들면 끝! 완성도 높은 인증사진을 만들고 싶다면, 사진 보정 앱을 통해 수염을 그려주면 된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