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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공효진, 혜리, ‘프로 챙김러’는 나야 나!
송혜교, 공효진, 혜리가 ‘연예계 인싸’인 이유. 그토록 좋은 평판의 비결은 뭘까? ‘프로 챙김러’라 부를 만한 셀럽들의 일화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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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최근 ‘송혜교 브이로그’로 인급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한 송혜교. 그녀는 평소 후배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맛있는 곳 데리고 다니면서 밥 사주는 걸 좋아한다고. 선배, 후배 배우들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하는 것은 기본, 지인 경조사가 있으면 꼭 참석한다. 유튜브 채널을 빌려준(?) 강민경의 콘서트에 가 응원의 꽃다발을 전한 것이 대표적인 예. 그러면서 자신이 오히려 ‘인복이 많다’ 생각하는 겸손함을 갖췄다고. 이런 마음가짐 덕분에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태프들과도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공효진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을 같이 촬영했던 박소담, 이연 배우와 함께 이정은 배우의 영화 촬영장에 카스텔라를 스태프 수만큼 사들고 방문했다. 촬영 응원차 방문한 것인데 후배들과 함께 격 없이 지내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것이 공효진만의 매력이어서일까. 그녀는 같이 촬영하는 배우들과 유독 친분이 두텁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를 같이 촬영한 이민호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서 “공효진이 잘 챙겨줘서 친해졌다. 원래 통화를 5분 이상안 하는데 유일하게 두 시간 통화하는 이가 공효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주변을 두루두루 잘 살피는 것이 그녀의 평소 성격인 듯.
혜리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오지랖’을 꼽는 혜리. 그녀는 좋은 것이 있으면 주변에 나누고 소개해주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스태프들을 많이 챙긴다고. 얼마 전 필리핀으로 화보 촬영갈 때도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한 스태프들과 출장 겸 휴가를 떠났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할 때는 스태프들을 위한 럭키드로를 진행하며 명품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신동엽은 유튜브 <짠한형>을 통해 “카메라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이 친절하고 따뜻하다. 혜리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많다 느꼈다”고 말했다. 성동일, 타블로도 자식들이 닮았으면 하는 사람으로 혜리를 꼽았다는데, 주변인의 반응이 한결같아 더욱 믿음이 가는 셀럽!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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