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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친분을 드러내 왔던 수지와 송혜교. 1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또 만난 두 사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둘의 첫 만남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최근 송혜교가 “제가 최근에 수지 씨랑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저번에 청룡 시리즈 어워즈 행사 끝나고 저희 집에 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라며 이전부터 알던 사이지만 근래에 가까워졌음을 밝힌 바 있다.
수지가 송혜교의 생일을 위해 예약한 레스토랑은 파인다이닝 청담 그리에. 이곳은 한식과 프렌치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다이닝이다. 예약하면 수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처럼 접시에 레터링도 해준다고!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
인스타그램 @skuukzky
둘이 간 식당은?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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