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엄마 가방’ 버리지 마세요. 코치 IS BACK!
엄마~ 나 오늘 엄마 가방 빌려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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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핫템으로 다시 떠오른 의외의(?) 브랜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치! ‘엄마 가방’이라는 별칭을 가졌던 코치가 어떻게 Z세대를 사로잡게 됐는지, 코치의 서브 브랜드 론칭 소식과 함께 알아보자.
코치의 급부상은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Z세대의 욕구가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늘 다른 사람과 다른 것, 좀 더 특별한 것을 찾아다니는 Z세대에게 ‘코치’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빈티지 제품이었던 셈. 2000년대 초반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브랜드이기에, 실제로 엄마가 사용했던 가방이 여전히 집에 있는 경우도 많다고.
지난 10월 20일 벨라 하디드 파파라치 컷에서 포착된 코치 백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코치의 서브 브랜드 ‘코치토피아’ 제품! 유행 타지 않는 블랙 컬러와 체커보드 패턴, 넉넉한 용량까지 갖췄다. 게다가 코치토피아는 지속 가능성과 업사이클링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니, 또 한 번 Z세대 마음을 사로잡는 건 시간문제일 듯~.
MZ의 아이콘 이영지가 착용한 제품은 타임스퀘어 태비 숄더 백 위드 퀼팅. 1970년대 코치 아카이브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과, 김나영이 선택한 밴딧 숄더 백은 깔끔한 직선 라인이 특징. 컬러에 따라 클래식하게, 때로는 러블리한 무드도 연출할 수 있다.
코치 열풍의 주역 벨라 하디드의 애착 가방, 브루클린 숄더 백. 미니멀한 디자인과 넉넉한 내부 공간 덕에 하나쯤 장만해 두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다.
#Z세대 핫템 코치, 이왜진?



#코치토피아도 있다구요

인스타그램 @coach



#코치백, 딱 하나 골라야 한다면?













Credit
- 글 김문영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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