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이제는 49kg! 박나래 바프 그 이후 유지 비결 (feat. 광배근)
L에서 XS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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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광배근 폼 미쳤다


MBC <나 혼자 산다> ‘팜유 바디 발표회’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 그녀는 최근 SNS를 통해 눈에 띄게 커진 광배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처음엔 합성인 줄 알았는데 랫풀다운 동작을 하는 영상을 보니 실제였다고! 그녀가 운동 영상을 올리자 댓글에는 ‘이 정도면 ‘피지컬 100’ 나가야 된다’ , ‘진정한 근수저다’, ‘여자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 생각난다’ 는 글들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이제 팜유 해체되는 거냐’며 그녀의 예전 모습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등장해 웃음을 줬다고.
L에서 XS이요?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예고편에는 박나래가 그동안 몸을 가리기 위해 입었던 레이스, 프릴, 오버 사이즈의 예전 의상을 버리고 새로운 옷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12년전 리즈 몸무게인 49kg으로 돌아간 만큼, 이를 지켜내겠다는 그녀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이전에는 기세로 입었던 데이즈 데이즈를 방문해 비키니를 쇼핑하고, S 사이즈를 입었음에도 사이즈가 커 XS 사이즈를 선택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게 했다. 이전 모습을 벗어버리고 한층 당당해진 그녀가 멋지게 느껴질 따름. 오트밀 위주 식단

인스타그램 @wooju1025
마운틴, 격투기로 주 5회 운동


'팜유 바디 발표회' 이후 체중 49kg, 체지방 11%를 유지 중인 박나래. 그녀의 운동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공개로 답을 남겼다. 먼저 요요를 막고 몸의 탄력을 지키기 위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으며, 처음 다이어트 3개월 동안에는 유산소 1시간, 근력운동 1시간씩 주 5회 했다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전에는 마이 마운틴 1시간, 격투기와 근력 운동도 각각 1시간씩 매일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가 가장 큰 효과를 본 것은 마이 마운틴. 이 운동 기구는 등산을 하는 것 같이 경사도를 만들어 걷는 것으로 하체 근력을 강화하면서 관절에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언급했던 ‘천국의 계단’을 이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기구가 될 듯하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도록 하자.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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