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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티켓팅 시작! 과즙 팡팡터지는 복숭아 6

복숭아 티케팅이 시작됐습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8.01
 
1 천도 납작 복숭아@과일제국
천도복숭아와 납작 복숭아가 합쳐진 황유반도 품종으로, 백도 계열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말랑한 식감으로 후숙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2 신비 복숭아@반도원
말랑한 복숭아와 딱딱한 복숭아의 장점만을 합친 품종. 과육은 백도처럼 하얗고, 기존 천도복숭아보다 달콤한 맛을 끌어올렸다.
3 천봉 엑셀라
껍질을 까기 전부터 달콤한 향이 가득 퍼지는 천봉 엑셀라는 백도 복숭아 중에서도 한발 빠르게 열매를 맺는 조생종이다. 향 못지않게 달콤한 핑크빛 과육이 풍미를 더한다.
 4 그린 황도@반도원
꼭지 부분이 푸른빛일 때 수확한다고 해서 그린 황도라 이름 붙여진 이 복숭아는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 수확 후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어 빠른 클릭으로 ‘겟’해야 할 것!
5 미황 황도 복숭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미황은 황도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품종. 높은 당도 덕분에 망고 복숭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돈데, 그늘진 실온에 뒀다가 먹으면 최상의 당도를 느낄 수 있다.
6 대극천 납작 복숭아
유럽 여행을 가야만 먹을 수 있던 납작 복숭아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대극천 납작 복숭아는 유럽의 납작 복숭아와 국내의 백도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이다. 오리지널 납작 복숭아보다 크고 천도복숭아와 비슷한 아삭한 식감이 특징.  
 

Credit

  • Editors 이병호/하제경/천일홍
  • Photo by 김래영
  • Assistant 박한나
  • Art designer 김지원
  • Digital designer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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