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도착한 한소희의 거울 셀카에서 돋보이는 것은? 한소희의 존예미에 정점을 찍어주는 눈썹 피어싱! 크롭티와 만나 더욱 과감해졌다.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특별한 시도를 하고 싶을 때 딱인데?
올해 화제였던 페이스 주얼리 중에, 눈물 피어싱만큼 효과적인 것이 또 있을까? 눈 아래에서 보석이 빛나는 듯, 존재감 뿜뿜하며 래퍼 비오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피부에 피어싱을 박는 시술이 필요하지만 시련 뒤에 아름다움이 오는 법!
태연의 귓볼과 아웃컨츠에 자리한 귀 피어싱은 클래식하지만 언제나 옳다. 헤어를 귀 뒤로 넘겨 보일 듯 말 듯 은근하게 연출한 태연의 센스! 컬을 살짝 넣고 가르마를 드라마틱하게 타면 더욱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