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못 주겠다는 푸틴, 올겨울 유난히 추울지도 모른다고?! (Feat. 에너지 대란)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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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못 주겠다는 푸틴, 올겨울 유난히 추울지도 모른다고?! (Feat. 에너지 대란)

푸틴의 초강수! 국제 에너지 시장에 재앙 오나…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8.11
때아닌 물난리로 국민들의 걱정이 커져가는 가운데,  겨울이 오기 전 '가스 확보'를 반드시 해야 하는 위기 상황까지 겹쳐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되며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을 압박할 목적으로 에너지 공급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에너지 대란'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것이다.
 
 

푸틴: “에너지 주기 싫어!"

“러시아가 유럽 각국에 보내는 가스관의 밸브를 잠근다면
지구촌에 에너지 대재앙이 벌어질 것이다.” - 세계은행 관계자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이 오면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에너지 부족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실 푸틴이 이렇듯 에너지를 무기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은 유럽의 분열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를 상대로 똘똘 뭉쳐 있는 유럽의  단일대오에 균열을 내고, 유럽의 러시아 제재에 대해 보복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한편 유럽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가스의 40%를 러시아산에 의존한다.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고?!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도 러시아의 이런 보복성 조치에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중동, 호주, 미국에서 배로 액화천연가스를 들여오는데 천연가스 값이 앞으로 오를 테고, 에너지를 운반하는 배도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즉 액화천연가스를 놓고 유럽과 우리나라가 경쟁해야 할 상황에 놓인 것이다. 게다가 현재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천연가스는 우리나라 전기 생산의 35%를 담당하며, 난방 연료를 사용하는 집은 2천만 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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