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러시아는 전쟁을 멈춰라! 반푸틴 목소리 높인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한 목소리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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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 수상자는 지난해 말 러시아 사법당국이 해산 판결을 내린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Memorial)’,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인 전쟁범죄 2만 7천여 건을 문서화한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시민자유센터(CCL, Center for Civil Liberties)’, 옛 소련 해체로 독립하기 전인 1980년대 중반부터 벨라루스의 자유민주주의 운동을 이끈 활동가 알레스비알리아츠키. 이들의 공통점은 ‘반(反)푸틴’이었다.
그리고 지난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한 목소리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다.

- 메모리알 이사회 의장 얀 라친스키

- 시민자유센터 대표 올렉산드라마트비추크

- 활동가 알레스비알리아츠키의 아내 나탈랴핀추크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AP/ 노벨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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