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이 말하는 요즘 뷰티? 패션 하우스 기반의 뷰티 라인에 대한 A to Z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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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이 말하는 요즘 뷰티? 패션 하우스 기반의 뷰티 라인에 대한 A to Z

싱그러운 여름! 코덕들이 꼭 알아야 할 서머 뷰티 이슈는 무엇일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6.03
 
최근 몇 년 사이 에르메스, 자라, 발렌티노 등 패션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뷰티 라인이 론칭됐고, 패션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셀러브리티들까지 연이어 뷰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 흐름은 2022년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 넥스트 첫 주자는 바로 드리스 반 노튼. 이전에도 프레데릭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향수를 선보인 사례가 있는 만큼 첫 코즈메틱 타깃으로 향수를 선택했다. 런웨이 위 모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강렬한 색채 대비의 보틀 디자인은 누가 봐도 드리스 반 노튼! 오프화이트 역시 ‘페이퍼워크’라는 향수 라인을 출시한 데 이어 메이크업과 네일 제품도 선보이며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와 동시에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소식을 전하며 코덕들을 심쿵하게 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은 스킨케어에 좀 더 집중하며 대중적인 코드로 다가갈 예정이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선택 역시 향수. 자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만들었다는 향수 ‘아일리시(Eilish)’는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데, 사실 향보다는 비너스 석고상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보틀이 더 화제가 되며 SNS 인증샷 대란을 불러왔다. 마지막으로 올해 론칭할 뷰티 브랜드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건 역시 헤일리 비버의 ‘로드(Rhode)’. 이미 몇 년 전부터 뷰티 사업 관련 계획을 여러 차례 밝혔던 그녀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커머셜 비주얼을 공개했고,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값비싼 화장품보다는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뷰티 라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패션 하우스에서 만든 화장품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트렌드 선두 주자로 주목받는 ‘젠지’ 세대의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중성을 갖췄지만 한정판 또는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구매하기 어렵다는 점이 오히려 소장 가치를 높인다는 것. 여기에 패션 하우스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해 감각적인 비주얼마저 갖춰 SNS 인증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입덕 포인트! 물론 보여지는 것만으로는 모든 소비자를 잡을 수 없다. 젠지 세대가 추구하는 미닝 아웃과 같이 해당 브랜드들이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제공하는지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게 요즘 패션 하우스 뷰티 라인의 특징. 또 셀렙들이 직접 제작 단계부터 디자인, 판매까지 관여하며 본인의 이름을 걸고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이전과는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패션과 뷰티,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관계 속에서 점차 발전해나아가는 코즈메틱. 이런 긍정적인 행보라면 코덕 입장에서는 무조건 ‘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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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민지
    photo by 최성욱(제품)/ 인스타그램(셀렙)
    photo by 각 브랜드(나머지)
    assistant 박지윤/ 박민수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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