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비비드 컬러 한가지만 기억해~ 쿨한 블루 컬러볼캡을 착용한 아이키와 쨍한 핫핑크 네온립을 선보인 리정의 룩이 좋은 예.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충분. 레드벨벳 예리는 에스닉한 무드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셔츠와 편안한 데님 진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한 레드벨벳 아이린. 밋밋할 수 있는 룩에 블랙 빅 리본을 이용해 헤어 스타일링에 과감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한 수!
비비드한 옐로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한 전소미. 눈꼬리에만 캣아이 형태로 컬러 라인을 시원하게 그려준 뒤 마스카라만 볼드하게 발라 마무리해도 존재감 200% 아이 메이크업 완성!
이도 저도 번거롭다면 팝한 컬러의 헤어 밴드 하나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이시영처럼 유니크한 크로셰 소재의 헤어 밴드를 픽하면 그야말로 여름 무드 물씬!
재즈 페스티벌엔 역시 헤이즈처럼 보헤미안 분위기 물씬 풍기는 히피 웨이브가 제격이다. 셀프로 연출하려면 여러 갈래로 머리를 땋아 내린 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줄 것. 머리를 푼 뒤에 스프레이로 마지막 세팅까지 해주면 더욱 오래 지속된다.
페스티벌에 진심인 위키미키 김도연! 위아래 청청 데님 룩에 카멜 컬러의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볼드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화룡점정으로 미간에 큐빅 파츠를 붙여 톡톡 튀는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완성한 이사배. 큐빅 파츠가 없다면 펄감이 살아있는 글리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어깨와 팔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톱을 착용하고 서재페에 방문한 현아. 그녀의 뷰티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시선강탈 바디 타투! 노출이 있는 의상을 선택했다면, 원하는 곳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인스턴트 타투를 십분 활용해 센스 있는 페스티벌 룩을 연출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