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신
강혜원에게 이런 반전미가?!
가슴 바로 아래 갈비뼈 쪽에 레터링 타투를 받은 강혜원. 첫 타투인만큼 과감한 시도보다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 아주 얇은 라인으로 보일락 말락 하게 한 것이 시크릿 포인트다. 그래서 그녀의 타투는 평상시엔 1도 안 보이지만, 크롭톱를 입을 때면 슬쩍슬쩍 보여 청순함은 비.와이.이~ 치명치명한 분위기 만렙 등극! 이처럼 짧은 기장의 상의나 비키니를 입지 않고서는 보기 힘든 위치라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피할 비밀스런 타투 시술 부위를 찾는다면 이 위치 강추~.
‘수지에게 타투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
수지의 타투는
목뒤와 왼손 약지 손가락 안쪽에 각각 하나씩 있다. 평소에는 꽁꽁 숨겨져 있지만 머리를 살짝 올려 목덜미가 보여지거나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해줄 때면 드러나는 러블리한 하트 타투는 수지만의 반전 매력 중 하나! 비밀스러운 위치와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에 타투마저 손민수하고 싶게 하는 수지는 역시 워너비 중에 워너비~.
우리 타투도 통했소시~?! 은근히 타투를 한 멤버들이 많은 소녀시대, 그중에서도
티파니와 수영은
가슴 옆 갈비뼈 부근에 레터링 타투를 받았다. 갈빗대는 수영복이나 암 홀이 깊게 파인 옷을 입지 않는 이상 남들에게 보여지기 어려운 은밀한 부위라 시크릿 타투 하기에도 제격일 뿐 아니라 타투가 드러났을 때도 매혹적인 무드가 뿜뿜~하는 위치라는 것! 다만, 살이 적어 뼈가 잘 느껴지는 부위이다 보니 다른 곳에 비해 시술 시 통증이 크기 때문에 프로예민러라면 고민 또 고민해 볼 것.
이 구역 소문난 타투 마니아
현아. 현아는 몇 개의 타투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곳곳에 크고 작은 다양한 타투를 갖고 있는데, 이 수많은 타투 중 가장 시크릿 한 타투를 꼽자면 단연 그녀의
등 중간에 있는 체리 타투일 것! 평소엔 볼 수 없거나 다른 타투에 묻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백리스 의상을 입을 때면 볼 수 있는 앙증맞은 체리 타투는 현아만의 통통 튀는 러블리함을 업! 시켜주는 큐티 섹시 매력 포인뚜~. 타투 생각이 없더라도 심장 스틸 당하는 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