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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이 미쳤어요! 신작 드라마 3선

이 드라마 어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1.04.23
아니, 요즘 방송국들 왜이리 열일 하는 건가요? 쉼 없이 쏟아지는 신작 드라마에 정신이 쏙 빠지는 4월 이다. 저번 주에 바쁘게 신작 드라마를 소개했건만 이번 주도 쉴 수 없다. 지치지 않고 신작을 찾아 방황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들이 대거 등판했으니!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톺아보는 신작 드라마 3선, 이 드라마 어때? 기대해도 좋을 걸!  
 

1. 언더커버

몇 년 전 드라마 <애인 있어요>를 재밌게 봤던 이들이라면 충분히 기뻐할 소식이 있다. 바로 ‘으른 케미’를 자랑했던 지진희-김현주가 JTBC 신작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 <언더커버>는 2016년 BBC에서 방영됐던 동명의 드라마 리메이크로, 지진희-김현주 그리고 한고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묵직한 스토리라인에 폭발하는 믿보배 연기력까지 벌써 흥미진진이다. 4월 23일 저녁 11시 첫 방송 예정이니 불금의 마무리는 <언더커버>로 어떨까?
 

2. 다크홀

“우리는 생존의 시대를 마주했다”, OCN 신작 <다크홀>을 서스펜스에 목마른 당신에게 추천한다.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과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라고! 주연으로는 배우 김옥빈과 이준혁이 캐스팅 돼 열연을 펼쳤다. 아, <타인은 지옥이다>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니 탄탄한 스토리라인도 물론 보장이다. 긴장 폭발 간담 서늘 서스펜스 <다크홀>, 4월 30일 저녁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  
 

3. 오월의 청춘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을 즐겁게 봤다면 KBS2 신작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놓치지 말자. 전작에서 남매로 열연했던 이도현- 고민시 배우가 이번엔 연인으로 만났다고! 이상이-금새록 배우까지, 라이징 스타들이 선보일 80년대 청춘들의 로맨스 벌써 두근거린다.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오월의 청춘>, 5월 3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Credit

  • 글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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