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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다, 폭탄이야! 웃음 폭탄이다. ‘샤넬’ 아니고 ‘사넬’인 것도 킬링 포인트! 어르신들의 현란한 토크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웃다 지쳐 울었다. 이정도 웃었음 끝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마지막까지 큰~~~웃음 그리고 쿨~~~하게 토크 종료! 기승전결 완벽하다. 1. 사넬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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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는 그 이름을 붙이지도 말아요!” 할머니의 귀여운 투정에 웃음 터졌다. 어르신 이라서 가능한 저 세상(?) 토크에 정신이 혼미해져 버린다. 무엇보다 잊지 말자! 8분 53초!! 지나가던 행인까지 웃긴 이 프로그램 정말 매력 있다. 2. 성북동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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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박사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술 박사 등장이요! 술로는 전세계 최고라는 할아버지 그리고 요 때 죽으면 제일 좋다 웃음 주신 할머니. 소소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자극적이지 않더라도 진국이다. 마치 평양냉면?! 3. 박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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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최초 스탠딩 토크, 인터뷰는 No! 선전만 OK! 기승 전 “31년 역사의 성수동 철물집기백화점” 사장님에 웃겨 죽겠다. 토크 내내 들고 계신 양치 컵과 칫솔도 웃음 포인트 ㅋㅋㅋ 어디로 흘러 갈지 전혀 몰라 플레이를 멈출 수가 없다. 그래서 유 퀴즈가 좋다. 4. 성수동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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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토크를 찢었다- 할머니5분의 케미가 너무 귀여운 편이었다. 청춘에 대한 이야기도 가슴을 울렸고! 조셉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의자가 부러지는 작은(?) 사고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즐겁다. 이렇게 함께 늙어갈 친구들이 있다면, 나이 드는 게 무섭지 않다. 5. 약사동 할머님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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