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귀차니스트들의 착붙 네일 아이템

네일만 받아도 기분이 조크든요! 그러나 손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라면?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쓱싹 끝내버리는 DIY 네일 아트로 착붙핏 완성.

BYCOSMOPOLITAN2020.10.26
팔찌 각각 10만원대 모두 미쏘마. 반지 (왼쪽부터)1백만원대 재키 아이치. 10만원대 미쏘마.

팔찌 각각 10만원대 모두 미쏘마. 반지 (왼쪽부터)1백만원대 재키 아이치. 10만원대 미쏘마.

다섯 손가락 중 최애 네일 픽은?
(왼쪽부터) 무독성·크루얼티프리 네일 스티커를 만날 수 있는 곳인 @manime.co 리얼 매니큐어로 제작된 스티커를 찾고 있다면 @colorstreet, 런던의 힙한 네일 브랜드이 궁금하다면 @ciatelondon, 초깔끔&미니멀 스타일 러버라면 @oliveandjune을 강추.
 

리얼같은 페이크! 

딱딱하고 불편한 네일 팁에서 진화한 0.1mm의 초박형 드라이 네일 스티커를 비롯해 실제 젤 폴리시를 60%만 굳힌 말랑말랑한 형태까지! 기존의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질이 아닌 편안한 피팅감을 주는 신상 스티커는 손톱에 납작하게 착 달라붙어 최대 14일까지 유지된다.  
 

달라도 많이 달라

얇기만 했던 뻣뻣한 네일 스트립은 붙이자마자 들뜨거나 손톱 끝부터 마모되고 표면 스크래치에 약했다면 최근의 말캉한 젤 스티커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너무 얇아 쉽게 찢어지거나 너무 두꺼워 손톱과 따로 놀지도 않는, 그야말로 적당한 두께감이 장점~.  
 

만지지 말기

깔끔한 접착을 위해선 손톱 표면의 유분기를 말끔히 제거하는 게 필수다. 필름지에서 스티커를 떼어낼 때도 손가락이 아닌 족집게 사용을 추천! 붙인 뒤에는 표면에 지문이나 유분기가 남지 않도록 지퍼 팩이나 랩을 올린 다음 꾹꾹 문질러 밀착시킨다.  
 

똥망손도 문제없어

손톱 크기에 맞는 스티커를 골라 붙인 뒤 남는 부분은 손톱깎이나 파일을 이용해 잘라준다. 손톱 끝이 지저분해지지 않게 고르게 다듬기만 하면 끝~. 제거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우드 스틱(급할 땐 이쑤시개도 가능!)에 아세톤을 묻혀 스티커를 톡 들어 올리면 잔여물 없이 한 번에
떼어낼 수 있다.  
 

지금 뜨고 있는 착-붙-핏 끝판왕! 

오호라 N 테디 네일 젤 스티커 1만4천8백원. 붙여서 굽는 젤 네일. 실제 젤 폴리시를 60%만 굳힌 제품으로 재질 자체가 말랑말랑 유연하다. 붙인 뒤 젤 램프로 구워주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진짜 젤 네일을 한 것 같은 도톰한 유리 광택이 압권!

오호라 N 테디 네일 젤 스티커 1만4천8백원. 붙여서 굽는 젤 네일. 실제 젤 폴리시를 60%만 굳힌 제품으로 재질 자체가 말랑말랑 유연하다. 붙인 뒤 젤 램프로 구워주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진짜 젤 네일을 한 것 같은 도톰한 유리 광택이 압권!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핏 PRO 네일 오후의카페 1만2천9백원. 베이스 젤부터 톱 젤까지 한 층 한 층 굳힌 스티커로 손톱에 쫀득쫀득하게 밀착되는 편안한 피팅감이 장점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브릭·크림 컬러와 체크 패턴으로 구성.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핏 PRO 네일 오후의카페 1만2천9백원. 베이스 젤부터 톱 젤까지 한 층 한 층 굳힌 스티커로 손톱에 쫀득쫀득하게 밀착되는 편안한 피팅감이 장점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브릭·크림 컬러와 체크 패턴으로 구성.

글로씨블라썸 청순과 여리사이 네일 스트립 1만9백원. 실제 큐빅을 젤과 함께 압축해 만든 스티커.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올록볼록한 스톤 장식이 마모되는 일은 없다.

글로씨블라썸 청순과 여리사이 네일 스트립 1만9백원. 실제 큐빅을 젤과 함께 압축해 만든 스티커.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올록볼록한 스톤 장식이 마모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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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아마 콰텡(Ama Kwarteng)
  • 에디터 정유진
  • photo by Aaron Durall/Aja Walton@ajackdannie
  • Digital design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