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15ml 4만원대, 르 쿠션 5만3천원대.
불쾌지수 떡상하는 여름철에 꼭 필요한 건 무엇? 바로 파우치에 휴대 가능한 핸디 사이즈의 향수! 코스모 추천은 센슈얼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수인데, 취향 타지 않는 데다 묘한 중독성이 있어 수시로 뿌리기에 좋다. 좀 더 프레시한 향기를 원한다면 젤 타입의 쿠션 퍼퓸을 추천.
펜티 뷰티 by 세포라 슬립 샤인 쉬어 샤이니 립스틱 3만원.
이제야 론칭하다니! 리한나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모두 담긴 펜티 뷰티가 드디어 세포라에 단독 입점된다는 굿 뉴스. 그중 립밤 못지않은 초크초크함과 립글로스 뺨 때리는 광채, 틴트의 쨍한 고발색력을 모두 갖춘 만능 립스틱은 한번 사용해보면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 듯. 게다가 리한나의 페이버릿이기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8만1천원,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9만원, 글로우 하이라이팅 플루이드 7만2천원.
이번 레 베쥬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햇빛과 지중해 해변에서 영감받은 것이 특징. 이번 여름 건강한 태양광 글로 피부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바로 이거지!
(왼쪽부터)디올 미스 디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밀크 8만원대,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천원대.
생기 넘치는 플로럴 향이 탑재된 미스 디올 쉬머링 로즈 리추얼 컬렉션! 스파클링 플로럴 향기를 필두로 향수와 롤온 퍼퓸은 물론 보디 밀크, 헤어 미스트, 파우더까지 출시된다.
어뮤즈 스킨 튠 파운데이션 SPF 45 PA++ 3만4천원대
여윽시 더운 여름에는 초경량 베이스 메이크업이 대세!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다 포기한 채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건 아니다. 공효진의 애정템인 어뮤즈의 스킨 튠 파운데이션은 컨실러가 함유돼 있어 가볍지만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촉촉하고 깔끔한 윤기가 흐르면서 잡티는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만능 베이스템을 찾는다면 공블리 픽에 입덕할 것.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N1 무슬린 파스텔 8만2천원대.
‘마스크에 안 묻어나는 화장품’ 같은 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지방시의 루스 파우더를 사용해보기 전 상황! 베이스 맨 마지막 단계에 이 제품을 사용하면 2가지 컬러는 피부 톤 보정을, 나머지는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 마치 블러 효과를 준 듯 맑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가장 중요한 건 피부를 완전 뽀송하게 마무리해줘 마스크를 써도 끄떡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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