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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제철 봄나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봄철 건강 관리 레시피 소개 3

최화정의 냉이 된장찌개부터 차예련의 두릅 무침, 이정현의 달래 김치 레시피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철 봄나물 요리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by 강옥진 2026.04.1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봄철 면역력, 나물로 채운다
  • 냉이·두릅 등 제철 효능 총정리
  • 5분 완성 초간단 레시피

꽃이 만발해 눈이 즐거운 요즘이지만, 자칫 봄감기에 걸리기도 쉬운 계절입니다. 여전히 급변하는 일교차, 갑작스런 비, 꽃가루와 미세 먼지 등 기관지와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죠.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한데요, 가장 쉽고도 즐겁게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바로 봄나물을 챙겨 먹는 것입니다. 생명력 가득한 봄나물은 단순한 제철 음식을 넘어 움츠렸던 우리 몸에 필요한 것만 정확하게 채워주는 ‘자연의 처방’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긴 겨울 동안 부족해진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신진대사를 깨우는 쌉싸름한 성분들까지, 또 입맛을 되살리고 소화 기능을 자극해 몸 전체 흐름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어줄 봄나물을 매일 섭취해 보세요.

대표적인 봄나물과 효과

봄나물 | 출처 Unsplash, Pascale Amez

봄나물 | 출처 Unsplash, Pascale Amez

냉이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요. 입맛 없을 때 국으로 끓이면 몸이 금방 반응하지요.

눈개승마 산에서 자라는 봄나물로 영양이 약초급이지요. ‘산삼나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요. 사포닌,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 억제와 염증 반응 감소 효과를 지니고, 혈중 지방 감소, 혈액순환 개선 효과 등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취나물 염증 완화, 혈관 건강, 피로 회복까지!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바뀌는 느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달래 특유의 알싸한 향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몸이 좀 차다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요.

두릅 사포닌,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지니고 있지요.

예로부터 해독 작용으로 유명해요. 몸속 노폐물을 정리하고 피부와 면역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몸이 무겁고 붓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쑥차를 권해요.

참 쉽고도 간편한 봄나물 레시피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게 조리하면 의미가 줄어들지요. 봄나물은 살짝 데치거나 간단하게 무치거나 국이나 찌개로 활용해 먹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조리 시간 5분도 걸리지 않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최화정의 냉이 된장 찌개

표고 버섯을 썰고, 냉이 향이 강해지도록 칼집을 내줍니다. 쌀뜨물에 냉이와 썰어 놓은 채소와 된장을 넣어 끓이면 끝이에요. 이때 냉이의 향을 즐기기 위해 마늘을 넣지 않습니다.

차예련이 배운 정관스님표 두릅 무침

놀랍게도 준비할 재료는 두릅, 굵은 소금과 깨소금이 전부에요. 삶은 두릅을 간이 잘 배도록 뿌리 쪽에 칼집을 냅니다. 굵은 소금을 손으로 뿌셔 입자를 얇게 뿌리고, 깨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이정현의 달래 김치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이정현의 달래 김치 레시피입니다. 우선 고춧가루 종이컵 한 컵, 홍게 액젓 6T, 매실청 4T, 설탕 2T, 잘게 썬 새우젓 적당량, 꽃소금 2T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여기에 물 200ml에 밀가루 2T를 넣은 밀가루풀을 넣어 섞은 후, 달래에 무치고 반나절 가량 숙성해주면 향긋한 봄김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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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강옥진 (웰니스 칼럼니스트)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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