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의 진화, 클라랑스 가든 II의 ‘런데이’
러닝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담은 어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 클라랑스 가든 II의 ‘런데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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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산책로가 또 한 번 달라졌다
」지난 4월 12일, 클라랑스가 동대문구와 손잡고 중랑천 산책로에 ‘클라랑스 가든 II’를 조성했다. 철쭉 800그루와 배롱나무 30그루가 심어진 이곳에서 자연과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그리고 ‘클라랑스 런데이’는 특별한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나무 심기와 4km 러닝 코스를 달리며 환경보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유익한 취지에 동참한 클라랑스 가든 II의 ‘런데이’ 참가자들.
러닝, 도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코드
」2025년,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도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됐다. 기록 경쟁이 아닌 ‘펀 런(Fun Run)’으로 즐거움과 연대, 경험을 중시하는 러닝 문화가 대세인 것. 이를 증명하듯 주말 도심을 가득 메운 러너들은 러닝 패션과 커뮤니티,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한다.


러닝과 나무 심기의 만남, 이 조합 찬성일 수밖에!
」클라랑스 ‘런데이’는 이러한 러닝 트렌드에 ‘지속 가능성’이라는 유의미한 가치를 더했다. 배롱나무 한 그루가 연간 1.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km를 달릴 때마다 237.9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달리기만 해도, 나무만 심어도, 이미 환경보호 챌린지에 동참한 셈이다. 이 이벤트에는 기부 천사이자 러닝의 아이콘인 가수 션을 비롯해 클라랑스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동대문구 주민, 오피니언 리더들이 총출동해 건강과 환경, 그리고 사회적 연대를 세련되게 결합한 도시형 러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는 유튜브 <션과함께> 채널에 최근 공개된 서울 러닝 코스 소개 영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클릭 필수!

클라랑스의 시그너처 아이템, 더블세럼.
더블세럼 나무심기 캠페인, 나도 지구 지킴이 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클라랑스의 시그너처 ‘더블세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도 진행 중. 5월 한 달간 더블세럼 또는 더블세럼 아이를 구매하면,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나무 기증 인증서 QR코드를 통해 내 이름으로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올해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고객 이름으로 나무를 심을 예정. 제품 구매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게 진짜 가치 소비 아닐까?

클라랑스 가든 II의 ‘런데이’ 행사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나무 한 그루, 러닝 한 걸음이 만드는 변화
」‘클라랑스 가든 II’와 ‘런데이’는 러닝과 나무 심기가 얼마나 세련되고 실용적인 도시 라이프스타일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자연과 함께 달리는 경험과 더불어 내가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변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타이밍!
Credit
- Editor 고현경
- Photo by Clarins
- Instagram @jinusean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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