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시, 카리나, 브래드 피트가 입는 이상한 반팔티? 올여름 패션을 완성해 줄 이상한 반팔티 추천
이 반팔티 누가 입어? 의 ‘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살 돈 구함(?), 넌 피자가 아니야(?), 컨디션 니엔조(?), 부산 새끼(?) 등 각양각색 반팔티 입는 셀럽 모아봄. 심지어 이 반팔티 입으면 레스토랑에서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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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따라 했다가 레스토랑에서 쫓겨난 썰

브래드피트

틱톡 @madeleine_white
브래드 피트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듯한 이 반팔티. ‘NEED MONEY FOR PORSCHE(포르쉐 살 돈 필요)’라는 재치있는 멘트가 있는 반팔티는 브래드 피트로 시작하여 애쉬튼 커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입고 외출 한 것이 목격되었다고. 하지만 이 유행은 셀럽에서 그쳤어야 했을까. 최근 인플루언서 Madeleine White가 남자친구인 DJ Andrew Fedyk와 함께 마이애미 고급 레스토랑에 이 반팔티를 입고 갔다가 쫓겨났다고 한다. 마이애미는 아직 유행을 모르나봐~.
넌 피자가 아니야

유우시

유우시
은근히 하는 행동마다 웃겨서 ‘웃수저’를 타고났다는 NCT WISH의 유우시. 유우시는 최근 생일 파티에서 특별한 반팔티를 입어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그 반팔티는 바로 ‘You can’t make everyone happy! YOU’RE NOT PIZZA’(넌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없어. 넌 피자가 아니야). 왜인지 위로가 되는 것 같은 문구이면서도, 보다보면 자꾸 웃음만 짓게 되는 어이없는 반팔티! 그래. 모두를 만족시킬 필욘 없지. 당연하다. 난 피자가 아니니까!
월요일 좋아? 거짓말..



만약 이상한 반팔티 입는 사람 모임이 생긴다면, 이 티셔츠 가게의 반팔티를 입은 사람은 100명쯤 있을 것.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김씨네 과일’ 티셔츠! 원래는 과일 티셔츠로 유명해졌던 이곳이 문구 티셔츠를 팔기 시작하며 입소문을 더욱 탔고, 심지어 연예인까지 입기 시작했다. 카리나는 ‘월요일 좋아’라는 말도 안 되는(!) 반팔티를, 트레저 지훈은 ‘부산 새끼’, 샘 해밍턴은 ‘호주 새끼’를 입으며 반팔티 위트 대열에 합류. 물론, 에디터 역시 ‘월요일 좋아’ 반팔티가 있는 건 안 비밀이다.
오늘 컨디션이요? 니엔조~




유튜버 ‘승헌쓰’가 만들었지만 단숨에 모든 셀럽의 샤라웃을 받아버린 화제의 티셔츠! 바로 ‘Condition Nienzo’ 되시겠다. 회사에 왔는데 누군가 말을 걸 때, 약속을 파투 내고 싶을 때, 집에 돌아와서 내 기분을 표현하고 싶을 때 등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컨디션 니엔조’ 반팔티. 때론 말 대신 티셔츠 한 장이 내 마음을 대변해 줄 때가 있으니까~. 뉴진스, 르세라핌, 태연까지 착용해 그런지 예뻐 보이기 까지 하는 건 대 함정!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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