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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으면 종아리가 짧아진다고?

짧은 종아리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걷기만 해도 자극받는 저주(?)까지 타고났다. 타고난 신체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올바르게 걷는 법부터 종아리 스트레칭 루틴까지 모두 적용해보길.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4.01

나도 짧은 종아리?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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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한민국 과반수 이상은 이 체형에 속하지 않을까? 종아리가 짧은 골격으로 타고난 경우, 아킬레스건도 짧아 발목 유연성이 떨어진다. 자연히 가동 범위가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한 종아리 근육이 발달해 더 짧아 보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심한 경우에는 걷는 것조차 자극이 돼 통증과 피로를 느낀다고.




짧은 종아리가 제대로 걷는 법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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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내 걸음걸이를 점검해보자. 짧은 종아리 소유자의 경우, 평소 발의 앞부분을 사용해 걷는 사람이 많다. 걸을 때는 발꿈치부터 지면에 닿기 시작해 엄지발가락까지 힘이 고르게 들어가야 함을 잊지 말 것. 또 서 있을 때는 발뒤꿈치에 무게를 실어서 서는 습관을 들이면 종아리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짧은 종아리 교정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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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한 종아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 실루엣만 다듬어줘도 훨씬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먼저 양팔로 벽을 짚고 비스듬히 서는데, 최대한 뒤로 가 발과 정강이 각도를 작게 만들어 준다. 이 상태에서 90도까지 뒤꿈치를 들었다가 천천히 버티듯 바닥에 발꿈치가 닿을 때까지 눌러준다.

다음 스트레칭은 의자에 엉덩이만 걸쳐 앉은 뒤, 발밑에 작은 구조물을 두고 앞꿈치를 댄 뒤, 아령의 무게를 대퇴부에 싣고 발을 올렸다가 천천히 무게를 버티며 끝까지 내려놓는다. 마지막으로 다운독 자세를 취하며 종아리부터 아킬레스건의 긴장을 풀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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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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