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김진경의 다이어트 비결? 급찐급빠? 셀럽들의 다이어트 식단부터 운동까지!
다이어트는 이렇게! 급찐급빠는 금물, 유지어트는 필수? 김진경, 장윤주부터 ‘유지어터’ 신봉선까지. 정답 없는 다이어트 전쟁에서 승리한 셀럽들의 식단과 운동법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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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장윤주의 ‘신이 내린 몸매’는 저절로 유지되지 않는다. 눈 뜨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그녀의 몸매 관리 루틴은 20년째유지 중. 따뜻한 샤워로 붓기를 가라앉힌 뒤, 큰 소리로 무언가를 읽고 나면 적어도 300g은 감량할 수 있다고. 어디서나 소홀히 하지 않는 스트레칭도 체중과 자세를 유지해주는 비결. 물 한 잔을 따라 마실 때도 스쿼트를 곁들이는 습관은 과연 따라 해 볼 만하다. 즐겨 먹는 아침은 미숫가루와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 식단.
김진경
김진경은 모델 지망생 후배들과 만나 프로 ‘고나리자’가 되어 노력 없는 몸매는 하늘 아래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아침 식단은 혈당 관리에 좋은 견과류와 사워도우, 저녁엔 당 함량이 높은 사과 먹지 않기, 흰 쌀과 튀김 금물, 근력운동 뒤엔 단백질 섭취, 샐러드드레싱은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등 듣기만 해도 살이 빠질 것만 같은 다이어트 비결을 쏟아냈다. 최근 먹었던 것 중 가장 건강하지 못한 음식이 겨우 쌀국수(!)라는 점은, 체중 유지를 위한 길이 멀고도 험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대목.
신봉선
11kg 감량에 성공한 뒤 소문난 ‘유지어터’로 살아가고 있는 신봉선. 익힌 채소, 소고기, 닭고기 등 섬유질과 단백질 위주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그녀만의 ‘유지어트’ 비결.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땐 배달음식 대신, 떡갈비, 깍두기 등 ‘냉털’ 재료로 저칼로리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다. 식단도 중요하지만 체중 유지에 더 중요한 건 운동. 그녀는 체중 유지를 위해 필라테스, 테니스, 헬스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온종일 운동에 푹 빠져 지내는 중.
Credit
- 글 장현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