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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대신 들고나갈 포터블 램프 3

응원봉 없어도 기죽지 마세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2.13
매일 국회 앞을 밝히는 수많은 빛. 화려한 디자인의 응원봉이 연일 화제이긴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다. 충전만 하면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기까지 한 포터블 램프가 있으니까. 집에서는 무드등으로 사용하고, 밖에선 소신을 위해 들어 올리자.


작고 빛나는버섯
미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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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미나S. 한 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지만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난다. 밝기 조절과 조명 색 설정도 가능해 상황에 따라 적합한 빛을 고르면 된다. 오렌지, 민트, 그린, 스카이 블루 등 총 10가지 컬러.


촛불을 빼닮은 빛
라이트하우스 포터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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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날을 위해 탄생한 것처럼 촛불을 쏙 빼닮은 제품. 완충 시 최대 일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도 덜 하다. 평소엔 침실이나 식탁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하고, 때가 되면 집어 들어 거리로 나가자.


빛나는 눈사람과 함께
스노우맨 15 포터블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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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들고 나가는 거 화려한 디자인의 응원봉 보다 눈에 띄길 바란다면 스노우맨 15를 추천. 보기엔 무거워 보이지만 300g이 조금 넘어 부담 없이 들어 올릴 수 있다. 납작한 눈사람을 닮은 전등갓은 풍선을 불 듯 바람을 불어 넣은 플라스틱 레진. 플라스틱보다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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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장세현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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