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대식가 셀럽들은 00으로 마른 체형을 유지한다?

달리고 반신욕 하면 끝?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8.20
임지연
인스타그램 @limjjy2 인스타그램 @limjjy2
평소 대식가라는 임지연. 작정하고 먹으면 라면 다섯 봉지 이상을 먹고, 주량도 3~4병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48kg을 유지하는 비결은 운동! 한시도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라는 임지연은 운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 아침에 필라테스 한 시간을 하고 헬스장에 가서 2시간 동안 웨이트를 한다고! 저녁에는 산책 겸 러닝으로 땀을 쫙 빼니 없던 살도 빠질 듯~.


최화정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은 쩝쩝박사 김숙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많이 먹는다. 다이어트 시즌에는 빡세게 관리를 하지만, 수십 년째 하는 나이트 루틴이 체중 감량에 큰 효과를 주었다고! 최화정은 주 3회 반신욕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피부도 확실히 좋아지고 몸무게도 빠지는 효과를 줘 많이 먹는데도 몸무게가 유지된다고 밝혔다. 보통 20분 정도 실시하며,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땐 40분까지 하는 게 국룰!


카리나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라면 3봉, 피자 라지 한판도 거뜬하다고 밝힌 카리나. 그녀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여돌 중 제일 잘 먹는 사람으로 뽑을 정도다. 이렇게 잘 먹는데 마른 체형을 유지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카리나는 자신을 ‘고무줄 몸매’라고 칭했는데, 하루 만에 찐 4kg을 땀복이나 쫄티를 입고 4시간을 내내 달려 뺐기 때문! 최근에는 해외 스케줄 중 시간이 남으면 무조건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게 낙이라고 밝혔다. 수영은 전신 운동인데, 다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인스타그램 @hyeri_0609
신동엽도 인정한 먹천재 혜리! 혼자서 훠궈15만 원어치는 먹을 정도로 남다른 위를 가지고 있다. 체형 유지를 위해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PT까지 다양한 운동을 했지만 사실 혜리는 운동 극혐러라고! 영화 <빅토리> 촬영 당시 증량을 해서 살을 빼야 했지만, 운동으로 빼긴 정말 싫어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 방법을 선택했다. 무려 5개월 동안 라면, 밀가루, 쌀 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안 먹은 결과 4.5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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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MINI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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