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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지 마세요. 극한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 생긴 셀럽 5

현아부터 채령, 권은비까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5.21
현아
인스타그램 @hyunah_aa 인스타그램 @hyunah_aa
현아는 한때 말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한다. 광고나 화보 촬영이 있을 땐 무조건 굶었고, 컴백하면 김밥 한 알로 하루를 버티는 걸 당연히 생각했다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했지만, 잘하고 싶었던 무대도 망치고 저혈압이 생기는 등 계속 망가지는 몸 상태에 현타를 느꼈다고 한다. 현아는 '내가 원하는 행복이 이거였나?’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 습관을 바꾸게 됐다고. 현재 현아는 8kg이 찐 상태인데, 지금이 훨씬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채령
인스타그램 @chaerrry0 인스타그램 @chaerrry0
채령은 멋모르고 다이어트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하루 식사량은 아몬드 6~7알이 끝! 아침에는 뜨거운 차와 함께 아몬드를 꼭꼭 씹었더니, 포만감이 차 은근히 버틸 만했다고. 그렇게 해서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너무 극단적인 데다가 40kg대를 유지할 생각도 없어 안 하고 있다고.


사나
인스타그램 @m.by__sana 인스타그램 @m.by__sana
사나는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로 인해 힘들었던 짠한 일화를 공개했다. 너무 철저하게 관리하다 보니, 스트레스로 살이 찔 때도 있었다고. 이때 체중이 더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나는 하루에 방울토마토 8알만 먹으며 살이 찌지 않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연차가 쌓이다 보니 회사의 통제는 없어서, 스스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고!


윤보미
인스타그램 @__yoonbomi__ 인스타그램 @__yoonbomi__
윤보미도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었다. <내가 설렐 수 있게> 활동 당시 급빠 다이어트를 하며 8~9kg을 감량했다고!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져 아토피가 생겼다고 한다. 윤보미는 “몸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가려웠다. 못 긁게 스타킹으로 두 손을 묶고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가 묻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권은비
인스타그램 @silver_rain.__ 인스타그램 @silver_rain.__
데뷔 후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권은비. 살을 빼야 데뷔할 기회가 찾아오니,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를 사과 하나로 버티는 것. 숙소에서 사과 하나를 채 썰어서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먹으며 공복감을 해소했다고 한다. 월말 평가 후 몸무게를 재는 날에는 체중 감량 효과를 내기 위해 수시로 화장실에 가 침을 뱉거나,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기도 했다며 극한의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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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MINI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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