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아이브. ‘믿고 듣는 아이브’를 증명하듯 중독성 강한 띵곡으로 돌아왔지만,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레이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을 크게 느끼는 상황이 잦아 진료를 받았는데,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고 결국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아이브 멤버는 물론 팬들도 레이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만큼 다시 회복해 6인 완전체의 <I AM> 무대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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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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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운동선수였을 당시 고난도의 훈련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하지 정맥류가 생겨 다리가 자주 붓고 뭉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강남은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그녀가 아플 때마다 마사지를 해준다고 공개하며 찐사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게다가 그녀는 무릎뼈 사이에 깨진 뼛조각이 있는 상태인데, 무릎 사이의 뼈가 부딪혀 걷다가 넘어지는 상황이 빈번해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강남 & 이상화 부부는 내후년쯤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공개했기에, 수술 후 건강을 되찾는 것이 가장 필수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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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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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는 틱톡을 통해 3분 길이의 영상을 올렸는데, 그 배경은 너무 마른 모습으로 인해 팬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걱정했기 때문. 그녀는 영상을 통해 “2017년 영국 콘서트 당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해 항우울제와 술을 달고 살았고, 음식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다. 그때의 자신이 더 건강하지 못했다. 건강은 사람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의 신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거식증, 급노화 등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소신 발언을 하며 건강하다고 강조한 아리아나 그란데 정말 믓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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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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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첫 유닛인 ‘NCT 도재정’이 지난 17일 <Perfume>으로 데뷔했다. 앨범 발매 후 음반 &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현재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그 이유는 재현이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재현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고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혹시 모를 잠복기는 물론 앞으로의 활동에 대비해 재현의 완전한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라고 여긴 SM 엔터테인먼트는 음악방송과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후 NCT 도재정의 활동 스케줄은 NCT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그의 회복을 빌며 수시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