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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는 자라서 국대가 됩니다. 떡잎부터 달랐던 올림픽 키즈 3
이랬는데 요래 됐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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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멋진 활약 펼친 신유빈, 여서정, 서채현 선수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어릴 적 이미 운동에 두각을 드러냈고, 각종 방송에 ‘신동’으로 소개된 이력이 있다는 것. 떡잎부터 남다른 면모 보여줬던 이들의 ‘신동’ 시절은 어땠을까?
이젠 어엿한 대한민국 탁구의 간판,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방송에서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랠리를 펼치기도 했는데, 패널들은 물론 현정화 감독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중에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선수가 될 것 같다”는 현정화 감독의 평가도 현실이 됐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탁구 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 최종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고, 오늘(8월 8일) 밤 10시 여자 단체전 4강 경기 또한 앞두고 있다. 방송 당시 “6개의 금메달을 따겠다”는 귀여운 포부를 보여주기도 했던 신유빈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는 KBS <출발 드림팀>에서 깜짝 높이뛰기 실력을 뽐냈던 적이 있다. 아버지인 여홍철 감독과 함께 촬영장에 놀러 왔다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봉을 넘은 것. 이후 국가대표로 발탁된 여서정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 직전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빛나는 투혼을 보여준 여서정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맨손으로 12m 암벽을 올랐던 ‘11세 암벽 등반 소녀’는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로 성장했다. 방송 당시 이미 6년 차 클라이머였던 서채현 선수는 11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힘과 근력을 자랑했다. 성인이 된 이후엔 IFSC 클라이밍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서채현 선수는 파리 올림픽 여자 볼더링 준결승에서 13위에 올랐다. 오늘(8월 8일) 저녁 이어지는 리드 준결승에서도 멋지게 도약할 수 있길 응원한다!
탁구 신유빈
<스타킹>
<스타킹>

SBS <스타킹>, 네이버 스포츠

SBS <스타킹>, 네이버 스포츠
체조 여서정
<출발 드림팀>
<출발 드림팀>

KBS<출발 드림팀>, 네이버 스포츠

KBS<출발 드림팀>, 네이버 스포츠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는 KBS <출발 드림팀>에서 깜짝 높이뛰기 실력을 뽐냈던 적이 있다. 아버지인 여홍철 감독과 함께 촬영장에 놀러 왔다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봉을 넘은 것. 이후 국가대표로 발탁된 여서정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 직전 어깨 부상을 당했음에도 빛나는 투혼을 보여준 여서정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네이버 스포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네이버 스포츠
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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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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