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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찾은 셀럽이 이렇게나 많아?
켄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파리 올림픽을 찾은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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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2024 파리 올림픽> 오늘은 올림픽을 맞아 파리를 찾은 셀럽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이번 파리 올림픽 후원사인 LVMH의 대표 브랜드 루이비통. 퍼렐 윌리엄스는 2023년부터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루이비통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퍼렐은 성화 봉송 주자로 등장해 생드니 대성당에서 성화를 운반했다.
개막식 초청 셀럽으로 포토존에 등장한 아리아나 그란데. 이후로는 여자 체조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에서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함께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남사친인 디자이너 파이 카드라와 함께 여자 체조 경기장을 찾은 켄달 제너. 이번 올림픽에서 미국의 집중을 모으고 있는 여자 체조. 현재 5관왕을 노리고 있는 시몬 바일스와 금메달을 딴 여자 단체팀 등 미국 체조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대활약 중이다.
20세기를 주름 잡은 탑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딸이자 현재 가장 핫한 모델인 카이아 거버. 파리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오메가의 초청을 받아 파리를 찾았다. 나란히 앉아 개회식을 관람하는 모녀의 모습이 다정하다.
퍼렐 윌리엄스


레이디 가가
개막식 공연에 등장해 물랑 루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보여준 레이디 가가. 그녀는 최근 사업가 마이클 폴란스키와 약혼을 발표했다. 올림픽 시작 후에는 폴란스키와 함께 여자 체조 경기장을 찾아 나란히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켄달제너

Getty Images
신디 크로포드, 카이아 거버 모녀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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