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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시작은 수건? 여름맞이 수건 관리법

뽀송뽀송하게 맑게 자신 있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7.23
수건, 1년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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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없이 피부 트러블이 난다면 오래된 수건이 원인일 수 있다. ‘이만하면 아직 쓸만한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자주 바꾸지 않는 수건. 그러나 수건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흡수력이 떨어지고, 세균 증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6~12개월 이내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오래된 수건은 겉면이 날카롭고, 딱딱하게 변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다는 사실~!

수건을 삶으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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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종 삶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올바른 세탁 방법이 아니다. 고온으로 수건을 삶으면 면이 손상돼 촉감과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올바른 관리 방법으로는 40도 이하의 물에서 세탁하고, 햇빛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욕실에 수건을 걸어두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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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한 번만 사용해도 각질은 물론 각종 분비물, 세균 등이 수건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건을 욕실에 걸어두는 습관은 위험한데, 화장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섬유 유연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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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유연제의 과도한 사용 또한 주의해야 한다.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흡수력을 저하시킬 수 있고, 섬유 가닥들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보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Credit

  • 글 최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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