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독보적인 매력과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뷰티 룩을 완성한 구찌뷰티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청초한 매그놀리아와 달콤한 과일 향 그리고 섬세한 흙 내음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풋풋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한다. 끝으로 부드러운 코코넛과 재스민 삼박 앱설루트의 머스키한 향이 피부에 스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구찌뷰티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100ml 26만4천원 Gucci Beauty. 티셔츠, 데님 팬츠 모두 가격미정 Gucci.
PINK EMOTION
별 모티브가 인상적인 구찌뷰티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의 부드러운 포뮬러는 피부에 완벽히 밀착돼 자연스러운 생기를 선사한다.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블랙 로즈 오일을 함유해 원래 좋은 피부처럼 속부터 은은하게 차오르는 맑은 광을 연출할 수 있다.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 제형이 독보적이다. 로즈부터 코럴, 플럼까지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9가지 셰이드로 만날 수 있다. 구찌뷰티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 #01 실키 로즈 9만3천원 Gucci Beauty. 드레스 가격미정 Gucci.
하니의 두 뺨에 수줍은 듯 번진 러블리한 로즈 핑크빛 홍조는 구찌뷰티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 #01 실키 로즈를 활용한 것. 앞 볼부터 콧잔등, 광대뼈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러데이션을 연출했다. 눈매에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구찌뷰티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 아이 팔레트 #01 서머리나 브라운의 음영 컬러를 사용한 뒤 같은 팔레트의 샴페인 컬러 섀도를 이용해 눈 앞머리에 진주알처럼 우아한 빛을 더했다. 치크에 포인트를 준 만큼 입술은 자연스러운 컬러의 구찌뷰티 루즈 드 보떼 브리앙 글로우&케어 #112 샐리 소프트 허니를 올려 은은한 광택감만 살렸다. 드레스, 팔찌, 샌들 모두 가격미정 Gucci.
SILKY & CLASSY
하니의 클래시함이 돋보일 수 있도록 구찌뷰티 일루미나떼 드 보떼 멀티 유즈 드롭스 케어링 앤 리퀴드를 얼굴 전체에 발라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 뒤 구찌뷰티 크레이용 데피니씨옹 쑤르씰 파우더 아이브로우 펜슬 #01 토프로 아치형 눈썹을 그려 세련되고 우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섀도를 과감하게 생락하고 구찌뷰티 마스카라 옵스뀌흐를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른 뒤 구찌뷰티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 멀티 유즈 젤 글로스를 눈두덩에 발라주면 은은한 광택이 도는 선명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구찌뷰티 뿌드르 드 보떼 마프 나뛰렐 뷰티 파우더 #06으로 페이스 라인과 광대뼈 라인을 가볍게 쓸어 음영감을 준 다음 구찌뷰티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 #03 래디언트 핑크를 양 볼에 연하게 터치해 입체감 있는 얼굴을 완성. 끝으로 구찌뷰티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 립 컬러 #311 리지 타이거를 풀 립으로 발라 분위기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뷰티 룩을 마무리했다. 레더 재킷, 카디건, 셔츠 모두 가격미정 Gucci.
DAZZLING SUNSHINE
구찌뷰티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 아이 팔레트 #03 와일드부케의 연보랏빛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발라 신비감이 느껴지는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구찌뷰티 크레이용 데피니씨용 쑤르씰 파우더 아이브로우 펜슬 #02 블론드와 #04 브룬을 사용해 콧대에서 볼과 이마 라인으로 퍼지는 불규칙한 점을 찍어주면 자연스러운 주근깨 완성. 그다음 설탕 시럽으로 코팅한 듯 탱글한 탠저린 레드빛의 입술을 위해 광택감을 자랑하는 구찌뷰티 글로스 아 레브르 #526 테레지나 레드를 오버 립으로 여러 번 덧발랐다. 재킷 가격미정 Gucci.
LOVE POTION
하니의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는 구찌뷰티 쿠션 드 보떼 #02를 가볍게 터치해 완성한 것. 구찌뷰티 블러시 드 보떼 치크 & 아이 파우더 #04 브라이트 코랄을 눈두덩과 눈 밑, 치크까지 넓게 이어지듯 발라주고 좀 더 딥한 컬러감의 #06 웜 베리를 눈 아래와 볼에 한 번더 레이어링하면 고혹적인 분위기의 홍조를 연출할 수 있다. 투명한 막을 씌운 듯 빛나는 볼륨 있는 립을 완성하기 위해 가볍고 촉촉한 피니시의 구찌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500 오달리 레드를 풀립으로 발랐다. 레더 미니드레스, 블라우스 모두 가격미정 Gucci.
가벼운 포뮬러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구찌뷰티의 첫 립스틱 컬렉션. 앤티크한 소품 숍에서 봤을 법한 고급스러운 골드에 장미 패턴이 더해진 립스틱 케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도구 없이 발라도 각질이 도드라지지 않고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며 뭉침 없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제형이 매력적이다. 발색이 뛰어나면서도 한 겹 막을 씌운 듯 맑고 투명해 원하는 만큼 레이어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뷰티 아마추어도 완성도 높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총 18가지 셰이드로 구성돼 반짝이는 마무리감으로 은은한 속광이 도는 블러셔로도 연출 가능! 구찌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6만3천원 Gucci Beauty. 블라우스 가격미정 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