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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이 결혼한 남편은 전 페라리 CEO?!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양자경이 19년 연애 끝에 결혼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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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양자경이 뜻밖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과연 양자경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는 누구일까?
지난 7월 27일 양자경은 19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전 페라리 최고경영자(CEO) 장 토드로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했는데, 앞서 양자경은 1987년 재벌 반적생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1992년 이혼 후 영화계로 다시 복귀했다.
황혼 결혼으로 맺어진 1962년생(올해 60세) 양자경과 1946년생(올해 77세) 장 토드의 청첩장은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준다. 이유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물론 풋풋했던 과거 사진까지 청첩장에 담겨있기 때문!
“우리는 2004년 6월 5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는 양자경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양자경은 ‘YES’라고 답했다. 6,992일이 지난 오늘,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
결혼식 이후 양자경의 SNS에는 팬들의 ‘좋아요’로 가득 찼다. 이유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 사진 속 침대에 놓인 하트 꽃 장식과 한 쌍의 원앙과 같이 만들어진 이브닝 가운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양자경의 결혼 상대는 누구?
」
「
양자경의 청첩장이 공개됐다고?
」
“우리는 2004년 6월 5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는 양자경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양자경은 ‘YES’라고 답했다. 6,992일이 지난 오늘,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다.”
「
양자경의 신혼 생활이 궁금해?
」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양자경/ 펠리페 마사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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