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8cm’나 자란다? 시우민도 반한 운동법의 정체

운동하고 숨은 키 끌어올려~!

7월 10일 정규 7집 〈EXIST〉로 컴백 후,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엑소. 현재 엑소 팬들에게 유행 중인 운동법이 있는데, 바로 시우민이 추천한 ‘키 크는 운동법’이다. 시우민은 팬 사인회에서 키 크는 운동법을 하고 있다며 시작한지 꽤 됐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일화가 퍼져나가며 유행이 된 것! 시우민이 운동을 결심한 계기와 운동법 및 효과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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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이 운동을 시작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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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건강검진을 실시했을 때 172.1cm가 측정됐다는 시우민. 게다가 올해 33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엑소 팬들 사이에서는 ‘요정’이라고 불릴 정도. 시우민은 팬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에게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했는데 남녀 후배 가수들 모두 키가 커서 놀랐다. 게다가, 키 작은 자기도 신발에 깔창을 넣지 않는데 오히려 키 큰 사람들이 신발에 넣는 게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우연히 유튜브로 키 크는 운동법을 접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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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운동법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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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운동을 할 때 유튜버 김뽀마미가 올린 영상을 참고했다고 한다. 이미 해외에서도 유명하다는 이 운동법은 어린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 그 잡채!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림과 동시에 가슴을 활짝 펴고 팔을 만세 하듯 위로 올렸다 내리는 것을 매일 아침 50번씩 반복하면 된다. 운동을 할 때 손바닥은 하늘을 보도록 쫙 펴서 만세를 해야 하는 것과 숨은 발꿈치를 들기 전 마시고 가슴을 펼 때 내쉬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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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무엇? 효과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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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법은 중력으로 인해 눌린 척추를 펴주고 거북목을 개선해 주는 체형 교정 효과를 준다고 한다. 즉, 상체가 일자로 곧게 뻗어지며 키가 자라게 되는 원리인 것! 운동을 소개한 김뽀마미는 약 0.8cm 정도 자랐고, 꾸준히 하면 성인 기준 최대 8c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시우민은 시작한 지 약 2주가 되었다고 하며, 1년 정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팬사인회 현장에서도 틈틈히 키 크는 운동을 실시했다는 증언이 있을 만큼, 이 운동에 찐심인시우민. 끈기와 승부욕이 넘치는 아이돌로 잘 알려진 만큼, 그의 결과가 어떨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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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8cm’나 자란다? 시우민도 반한 운동법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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