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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못 참지! 사진발 미친 테라스 브런치 맛집 3

용산부터 한남까지 서울에서 핫한 브런치집 다 모았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4.25

용산, 어프로치  

‘테라스에서 먹는 브런치’를 용리단길에서 찾는다? 그렇다면 이곳이 정석! 가정집을 개조해 여유로운 마당에서 웃고 떠들며 식사하기 딱이기 때문. 샌드위치, 파스타, 핫케이크, 커피, 맥주 등 메뉴는 다양하고 맛까지 완벽해 뭐든  실패할 일이 없다.
 
 

정동길, 르풀

고즈넉한 정동길의 정취에 취하다 소담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테라스가 나를 맞이하는 곳, 르풀이다. 작지만 정성껏 꾸민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참새가 인사를 하는 사랑스러움 1000% 공간.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라자냐까지! 오늘 식사 진짜 좋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이태원, LTP 한남

앉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테라스가 기다리는 곳. 테이블 위, 화사한 꽃으로 테라스의 식사가 한층 업 되는 느낌인데, 꽃을 매주 바꿔가며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꾸민다고. 거기에 기가 막힌 조합의 브런치 세트부터 파스타와 샌드위치, 와인까지 가세하니 LTP한남에서의 브런치는 그야말로 흥이 하늘을 뚫는다는 말씀.

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업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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