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 원짜리 포장 용기로 테이크아웃 가능? 질샌더 페이퍼백, 발렌시아가의 감자칩 봉투에 이은 생로랑이 디저트 포장할 때 쓰이는 박스 모양의 ‘테이크 어웨이 박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생각보다 한국에 더 진심인 것 같은 구찌는 설날을 기념해 한국 한정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그마치 ‘구찌’가 한글로 직접 쓰여 있는 아이템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짭 아님 주의*
초현실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아바바브’. 새해를 맞아 퍼 부츠가 유행이라고 해도 좀 너무한 설인 비주얼의 ‘더 몬스터 XXL’ 부츠를 공개했다. 시선 강탈의 주인공이 되기에 제격이다.
JW 앤더슨은 비둘기 클러치에 이은 동물 시리즈 개구리 클로그를 출시했다. 브랜드 웰리펫과의 콜라보로 시그니처 개구리 얼굴을 살렸으며, 그린, 블루, 옐로우 등 컬러 선택지도 다양한 귀요미템!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크롬하츠! 컬러풀한 실리콘 라인의 재등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도쿄 크롬하츠의 실리콘 컬렉션. 20만 원대이긴 했지만, 실버를 고수하던 브랜드만의 고유한 매력이 없어졌다는 아쉬운 평이 있기도.
뉴진스의 OMG 뮤비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 위아의 ‘레빗바이트 데님 캡’. 양쪽에 토끼 귀가 달린 형태로 토끼의 해를 맞아 이미 해외에선 잇 아이템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