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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부는 구조조정 칼부림, 무섭다 무서워!
‘크립토윈터’의 끝은 해고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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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진 구조조정 바람은 비단 골드만삭스에 그치지 않았다. 씨티그룹과 바클리는 소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했고, 모건스탠리 역시 전체 인력의 2%에 해당하는 1,500명 해고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고객관계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세일즈포스의 경우 최근 전체 인력의 10%를 해고하고 특정 지역의 사무실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금융업계에서 시작된 인력 구조조정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은 비용절감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민간 소비지출이 위축되면서 신용판매 부문의 성장이 제약될 것으로 전망돼 카드 업계 전반에서 인력 감축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우려된다.
Credit
- 글 박예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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