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

김혜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기사 제목들과 함께 서울시 실종자 신고 접수 번호를 공유하며 애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최근 스토리 역시 실종자 접수 방법이다.
GD
」


피어 올랐다 사라지는 듯한 연기 사진, 꽃잎이 떨어져 나가는 데이지꽃 영상. GD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올린 게시물이다.
김윤아
」



김윤아는 깊은 애도를 보내며 부당 당한 사람들의 ‘온전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사고로 신체적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또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성명서’를 공유했다.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 중단, 혐오 표현의 자제, 언론의 재난보도준칙 준수. 참사로 인한 추가적인 심리적 트라우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다.
〈파친코〉 이민진 작가
」

이민진 작가는 SNS에 뉴욕 타임즈 기사를 캡처해 소식을 전하고, 한국에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의를 보냈다. 덧붙여 자신과 주변 사람을 잘 보살피자고 진심 어리게 격려했다. 당신과 나는 세상에서 우리가 가진 전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