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THE LAST SCENE! 탑티어 디자이너들의 피날레 룩
컬렉션 쇼의 진짜 라스트 룩은 따로 있다!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는 마지막, 그 뭉클한 순간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피날레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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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이 된 디자이너는 많지 않다. 하지만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베르사체의 미학과 여성상을 몸소 보여주는 파워풀한 존재다. 런웨이에 오른 그의 카리스마는 슈퍼 모델을 능가할 정도! Donatella Ver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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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하우스와 자신의 레이블 1017 Alyx 9SM을 이끄는 매튜 M. 윌리엄스는 그의 디자인에 열광하는 남성 팬들이 탐낼 만한 힙한 룩을 즐긴다. 늘 ‘V’를 날리는, 의외로 큐트한 남자. Matthew M.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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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쿨 파리지엔인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의 피날레 룩은 우리에게 어떠한 애티튜드로 그녀의 옷을 입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준다. 바로 ‘에포트리스 시크’! Isabel Ma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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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포르테 자크뮈스의 천진난만한 모습! 완벽하게 드레스업한 룩도 멋지지만, 자크뮈스처럼 편안한 룩을 즐기는 내추럴한 모습 또한 매력적이다. Simon Porte Jacque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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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고 값비싼 아이템을 과시하듯 즐기던 빅토리아 베컴은 이제 자신이 만든 지극히 세련된 옷을 입고 관중에게 겸손한 인사를 건네는 ‘진정한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Victoria Be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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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네이비 컬러와 블루 진을 사랑하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최근엔 아틀리에에서 일할 때 입을 것 같은 베이식한 팬츠 룩을 입고 피날레에 등장한다. Maria Grazia Chi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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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전공하던 대학교 시절, 여성 공산주의자 시위에서조차 미우치아 프라다는 생 로랑의 ‘스커트’를 입었다. 그녀에게 스커트는 우먼 파워를 상징하는 위대한 패션 아이템이다. Miuccia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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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옷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와 여자는 바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이 아닐까? 그야말로 ‘인간 르메르’! Christophe Lemaire & Sarah-Linh 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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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신성,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은 스스로 레이블의 뮤즈가 된 듯하다. 점차 대담해지는 그의 피날레 룩을 보라! 진정한 라스트 룩은 생 세르냉의 피날레 룩이다. Ludovic de Saint Ser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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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보다도 이 커플의 피날레 룩이 더 흥미롭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질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시 마이어와 루크 마이어의 스타일은 수많은 미니멀리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다. Lucie Meier & Luke Me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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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병호
- photo by Imaxtree.com/ Gettyimage
- art designer 진남혁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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