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CENE! 탑티어 디자이너들의 피날레 룩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THE LAST SCENE! 탑티어 디자이너들의 피날레 룩

컬렉션 쇼의 진짜 라스트 룩은 따로 있다!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는 마지막, 그 뭉클한 순간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피날레 룩!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8.11
 

Donatella Versace

패션 아이콘이 된 디자이너는 많지 않다. 하지만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베르사체의 미학과 여성상을 몸소 보여주는 파워풀한 존재다. 런웨이에 오른 그의 카리스마는 슈퍼 모델을 능가할 정도! 
 

Matthew M. Williams

지방시 하우스와 자신의 레이블 1017 Alyx 9SM을 이끄는 매튜 M. 윌리엄스는 그의 디자인에 열광하는 남성 팬들이 탐낼 만한 힙한 룩을 즐긴다. 늘 ‘V’를 날리는, 의외로 큐트한 남자.
 

Isabel Marant

원조 쿨 파리지엔인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의 피날레 룩은 우리에게 어떠한 애티튜드로 그녀의 옷을 입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준다. 바로 ‘에포트리스 시크’! 
 

Simon Porte Jacquemus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의 천진난만한 모습! 완벽하게 드레스업한 룩도 멋지지만, 자크뮈스처럼 편안한 룩을 즐기는 내추럴한 모습 또한 매력적이다.
 

Victoria Beckham

트렌디하고 값비싼 아이템을 과시하듯 즐기던 빅토리아 베컴은 이제 자신이 만든 지극히 세련된 옷을 입고 관중에게 겸손한 인사를 건네는 ‘진정한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Maria Grazia Chiuri

블랙·네이비 컬러와 블루 진을 사랑하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최근엔 아틀리에에서 일할 때 입을 것 같은 베이식한 팬츠 룩을 입고 피날레에 등장한다.
 

Miuccia Prada

정치를 전공하던 대학교 시절, 여성 공산주의자 시위에서조차 미우치아 프라다는 생 로랑의 ‘스커트’를 입었다. 그녀에게 스커트는 우먼 파워를 상징하는 위대한 패션 아이템이다. 
 

Christophe Lemaire & Sarah-Linh Tran

르메르 옷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와 여자는 바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이 아닐까? 그야말로 ‘인간 르메르’! 
 

Ludovic de Saint Sernin

파리의 신성,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은 스스로 레이블의 뮤즈가 된 듯하다. 점차 대담해지는 그의 피날레 룩을 보라! 진정한 라스트 룩은 생 세르냉의 피날레 룩이다. 
 

Lucie Meier & Luke Meier

컬렉션보다도 이 커플의 피날레 룩이 더 흥미롭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질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시 마이어와 루크 마이어의 스타일은 수많은 미니멀리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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