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엄 시사회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샤일로 졸리 피트. 근데 이게 머선 일!? 그동안의 톰보이스러운 샤일로는 사라진 채 붓내 콸콸콸 흐르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9년 영화 〈말레피센트 2〉의 런던 시사회에 안젤리나 졸리, 동생 비비안, 자하라, 녹스와 함께 참석한 샤일로 졸리 피트. 이 때만 해도 샤일로는 보이시한 바이브의 톰보이 룩을 고수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란젤리나 커플로 큰 사랑을 받던 시절 탄생한 첫 메가톤급 베이비가 바로 샤일로 졸리 피트. 이렇게 완벽한 반반 유전자 실화? 마치 컴퓨터로 합성한 사진처럼 브래드 피트의 얼굴 더하기 안젤리나 졸리의 얼굴이 바로 샤일로 졸리 피트의 얼굴이다.
2006년생이지만 모델 못지 않은기럭지와 비율을 탑재한 샤일로 졸리 피트. 소년미 뿜뿜하던 시절, 샤일로는 치마보다는 바지에 진심인 편이었다.
과사를 보면 딸보다 아들에 훨씬 더 가까웠던 샤일로 졸리 피트. 아빠의 큰 눈과 엄마의 오동통한 입술을 도장 찍은 듯 빼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