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윤아, 김고은, 슬기의 레전드 셔츠 스타일링 5

셔츠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어디까지?

BYCOSMOPOLITAN2021.10.14

윤아

윤아가 픽한 기본 템 중 기본 템 화이트 셔츠는 어떤 룩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며 여친룩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순수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화이트 셔츠는 다소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스타일링과 연출 방식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진다. 윤아는 넥 라인이 잘 드러나는 브이넥 라인의 화이트 셔츠를 픽해 스카프를 함께 매치했다. 화려한 컬러감의 스카프를 목에 여러 번 감아 깔끔하게 매듭지어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고 여기에 포근함까지 더했다.  

 

김고은

베이지 컬러의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데일리룩을 보여준 김고은. 기본 핏의 셔츠는 어디든 두루두루 잘 어울리므로 꼭 하나씩은 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셔츠는 단추를 모두 잠그면 포멀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 그녀처럼 위 단추를 몇 개 풀어주고 롤업 해서 입어주면 좀 더 내추럴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헝클어진 듯 무심하게 묶어 올린 머리가 포인트!

 

슬기

스트라이프 셔츠를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어주어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보여준 슬기. 세로 스트라이프는 체형이 슬림 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와이드 슬랙스나 데님 팬츠에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꾸민듯한 느낌을 쉽게 연출할 수 있어 시크미 넘치는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이다. 블루, 블랙 등의 스트라이프 셔츠가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좀 더 튀는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픽하거나 허리라인에 스트랩이나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골라보자.

 

김나영

데님 셔츠를 청청으로 매치해 빈티지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준 김나영. 빈티지 스타일의 커팅진에 데님 셔츠를 넣어 입고 단추는 오픈하여 스트라이프 탑이 보이게 연출하였으며, 스터드 장식의 부츠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 센스 있는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데님 셔츠에 데님 팬츠를 코디할 때는 촌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신경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데님 셔츠와 같은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비율이 좋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이

유이의 픽은 체크패턴 셔츠. 오버사이즈의 체크셔츠를 오픈하여 반바지와 볼캡, 운동화와 매치해 주어 편해 보이면서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체크처럼 패턴을 활용해 주면 포인트 있게 매치해 볼 수 있고, 아우터 느낌으로 걸쳐 주어도 좋고 허리에 둘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떤 체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무드가 달라지는데 잔 체크는 보다 단정하며 깔끔한 느낌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